먼저 메이플을 즐기고 있는 메붕이들에게 부끄럽다고 대신 사과하고 싶음

금강선의 행동이 경솔했고 이 밈이 메이플 저격이 아니라고하는데

실제로 작년 연말 로아온때 금강선이 '그게임' 멘트 언급했고 로아한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 한것도 기억하고 있음

근데 이러면 안됨

세상에 우연이란건 없음 뭐든지 절묘하게 계획돼서 드러나는 일치된 행동이란 말임

금강선의 저 멘트는 누가봐도 메이플을 저격하는 것이고

역으로 메이플을 하는 유저들을 기만하는 행위임

이 부분은 굉장한 선을 넘었고 유저들을 감성팔이 '소모품'으로 생각함을 드러낸 것과 동시에

금강선의 그동안의 행보의 모순을 드러낸 꼴임

진짜 게임을 사랑하고 유저를 생각하는 걸 떠나서

총괄 책임자인 디렉터였으면

상황을 감안해서 저런 멘트를 날릴게 아니라

아직도 로스트아크하니? 라고 했었어야함

이마저도 가장 좋은건 저런 멘트는 빼고 가만히 안부 인사정도로 끝냈어야지

괜히 저러니 굴러올 복도 걷어차게 되는거임

로아가 진짜 게임성이 좋고 재밌어서 하는건지 생각해보셈

윤명진이 디렉터로 왔을 때 '액션성'을 강조하는 멘트를 했는데

금강선이 그 뒤를 따라서 '액션성' 멘트를 로아온때 따라함

단순 겹친다기엔 메이플 난민 사건 이후로 계속 로아온 시리즈에서 메이플, 던파를 자극하는 멘트를 날렸음

피아노도 갑자기 따라했고.

그리고 강화 장비 파괴를 넣으면서 메이플을 비꼬는 듯한 멘트를 날림

그 전에도 메이플 강원기나 던파 저격하면서 공격을 하던게 금강선인데

이번 아직도 그 게임하니 멘트는 금강선 행보로 봤을 때 저격발언이 맞음

로아를 진정으로 아끼는거면 게임성으로 승부를 보는게 아니라

선동, 공격성 발언으로 반항심리를 부추기는 금강선을 비판해서

업계를 공격하는 멘트로 환호를 얻지말고

진짜 게임성으로 승부를 보게 하셈

그럼 알아서 사람들이 로아 할테니까

지금 금강선의 행보는 점점 위험해지더니 이 발언에서 선을 넘었다고 생각함

난 메이플 하지도않고 관계도 없고 로아만 하던 사람인데

금강선이 저런 발언들을 일삼고 행보를 보인뒤에

로아가 망하게 된다면 얼마나 사람들이 비꼬겠음?

그리고 그 타겟은 디렉터뿐만 아니라 유저들한테도 옴

난 메이플이랑 관련 1조차도 없는데 메이플 저격한 금강선때문에 역으로 그 게임 소리를 들어야할수도 있는거임

진짜 게임성 때문에 이 게임을 하는건지

금강선의 반항 심리를 자극하는 행위때문에 이 게임을 하는건지 잘 생각해보길 바람

난 지금 로아가 집단 광기에 취해서 메이플 난민 + 디렉터가 화마로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함

금강선 디렉터가 진짜로 로아를 사랑하고 유저를 위하는게 맞다면

이런 행보들을 철회하고 진짜 게임성에서 승부를 볼 생각을 해야함

이런 감성팔이는 역으로 삼켜질 정도로 위험함

모두가 집단 광기에 취해있을 때

오픈초부터 로아만 해왔고 진심으로 로아를 사랑하기에 금강선에게 질책을 하겠음

서로 좋게좋게 각자 취향에 맞는 게임을 하면되는데

굳이 메이플을 하고있는 메붕이들을 병신으로 몰아가는게 미친것같아서 글써봣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