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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 보이는데 긴가민가하다가.. 그사람이 특출나게 비정상적인건지

저런케이스가 흔한건지 모르겠네..

----추가-----

여럿분들이 내용을 적어주셔서 저도 제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댓글란에 누군지 궁금해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닉거론은 특정성도 성립되기도 하여, 제 3자가 보더라도 누구인지 알 수 없도록 하여 작성하였고.

특정인을 저격하는것이 목적이 아닌, 동일사례 동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나는 리부트2 유저인데.

새로 길드가입하면서 길드원들이랑 친해졌는데

어느날 어떤 유저가 같이놀던 일행이랑 안놀고 자꾸 우리쪽오길래,

친하게 지내면서 같이 놀았음 그러다 친해졌을때쯤

"전에 같이 놀던분은 어디갓냐" 물어보니

대뜸

"여자라고 남자들이 보스 태워준다고 꼬셧다가, 안넘어오면 유기당하는게 서럽다"

라며 푸념하길래 내가 보스 태워주면서 다녔음(1배럭인데도 힘들더라)

그러다가 얘가 자기집에 놀러오라는둥 뭐 그런식으로 얘기하길래

나는 게임을 하는거고 이성을 만나는게 목적이 아니라서

"나는 그런식으로 뭘 바라는게 아니고, 인간적인 믿음만 배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거절했고 대신 나랑 친했던 친구를 남자친구로 소개시켜줬음

(내 친구랑 사귄뒤에도 자기집 놀러오라길래 "어어 담에 갈게" 이러고 대충 넘기긴 함)

그러다가 이 유저가 점점 검밑 솔플될때 쯤부터

내가 검마랑 세렌패턴 연모도 시켜주고 세렌팟도 데려갔음

어느쯔음부터 같이놀던 패거리가 형성되었는데

내 귓은 답장도 안하고, 디코도 안오길래

혹시 내가 불쾌하게 한게 있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이 여성유저의 말은 아니라고하는데 실질적인 태도는 손절이었음

마침 메소5배 삭제도 되었겠다 어차피 접는김에

딱히 거기에 대응안하고 그냥 접었다가

나중에 할게임이 없어서 복귀했는데.. 소름끼치는점이 있었음

그사람이 나랑 실질적으로 거리두기 몇주전에

"글쓴아 너는 어디가서 내 뒷얘기는 안할거같은애고 그럴거라고 믿어"

라고해놓고 내가 접은사이에 내 뒷담을 잔득 해놓은걸 겹지인들을 통해서 알게됨

게다가 겹지인 아이디 들어가서

나랑 친추 끊어놓는 치밀함까지 알게됨

이 여성유저의 화법은

자기 불리한 건 부분적으로 감추고, 상대방을 왜곡적으로 편집해서 욕하는 화법을 사용함

내가들은 뒷담화는

1. 키가 작더라

-> 어차피 반박해도 내 키가 커지는것도 아니고 작은걸 작은거라하니 반박은 못하겠다만,

외모가 훌륭하더라도 남 외모 헐뜯는게 보기안좋은데, 본인외모가 훌륭하지도 않으면서 그러고다님;;

그렇게 자신있으면 본인 행실이랑 얼굴 부터 되돌아보고 생각했으면 좋겠더라.

부끄러운짓 해놓고 얼굴 철판깔고 다니는게 더 창피한거같음..

2. 연모때 자신에게 엄청 화내고 뭐라했다.

화낸거? 인정함.

단, 욕X 짜증낸 정도임

누구는 자기 시간 써가면서 연모해주고 패턴 다 알려주고 하는데 그런건 고마운줄 모른거같음

웃긴게 본인컨 안되서, 내가 검마, 세렌 3달동안 잡아준거

이런 부분은 왜 언급 안하는지 모르겠음

3. 세렌엠블 먹튀했다

당시 파티원은

(A)나

(B)여성유저

(C)B의 남친된 내 친구

(D)여성유저 지인 이었음.

메소 5배 너프되기 2주~3주전 쯤에 엠블나왔는데 내가 먼저 먹었고

이후에 메소 5배 너프되면서 접었음

나중에 복귀하고나서 C,D 님께는 죄송하다고 양해드리고

혹시 파티 자리있으면 세렌엠블 나올때까지 같이 보스 참여하겠다

말씀드렸더니 "이미 파티가 있어서 괜찮다" 하셨고

당시 메소 5배 패치로 접었던건 유저가 많았기에 어느정도 감안해주신거 같았음

다만 내가 얘기하고싶은

당시 딜이 제일 약해서 버스타던 여성유저가 나를 '먹튀'라며 뒷담하고다니는데

지금 세렌엠블 시세가 120억임 1/4로 하면 30억이고

본인이 나한테 타먹은 결정석이 더 비쌀거같은데..

심지어 부캐로 와서 꾸역꾸역 내 결정석 먹어서 이득 본 금액이 더 클텐데

이런 부분은 왜 언급 안하는지 모르겠음

나는 맹세코 말하건데, 저 여성유저한테 이성으로서 접근을 시도한적도 없고

그런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았음, 오히려 사람대 사람으로 대했음

친추끊어놓고 손절해놓고 사냥하는데 찾아와서 아는척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