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이후로는 정이 안가서 왠만하면 모험가 시그너스 선에서 결정하고 싶습니다.(그럼에도 제 플레이스타일에 추천해주실만한  직업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자리 사냥급은 아니지만 너무 돌아다니거나 하는 스타일은 어렵습니다.(여름방학때 비숍으로 홀리 파운틴이랑 에르다랑 같이 써서 리멘 사냥할때 기분 좋더라구요)
2. 이번에 탄지로로 보스 잡아보면서 극딜 쿨만 잘 맞추면 보스전이 꽤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평딜보다는 극딜쪽 캐릭 선호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3. 아무리 애정으로 키워보라고 하지만 지금 겨울방학에 주로 할 상황에서 당장의 스펙이나 한계가 보이면 죄절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티어 높은 캐릭도 고려사항이 됩니다.)
너무 다 해줘 느낌으로 올린 것 같긴 한데, 얼마전까지 닼나 나워 고민하다가 (비셥 너프만 안당했으면 대깨비숍러인데 ㅠㅠ) 나워로 정했는데, 또 직전되니까 나워의 한계랑, 그렇다고 닼나를 하자니 쿨뚝 못맞출거 생각하면 이미 한계가 보이는 것 같고... 여러모로 고민이 많습니다. 메잘 형님들의 도움이 필요항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