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메붕이 1억플마단 팔라딘임. 근데 친창에 대화 별로 안하던 4억언저리 뷰숍이 있었음.

근데 종종 말 섞을때마다 하는말이 뷰숍치곤 특이한게 본인이 메인으로 딜을 해서 보스를 잡고싶다고 하더라고.

아무래도 컨이 좀 부족한 상황이라 마침 내가 팔라딘이고 해서 같이 가볼까 얘기나오고 보스를 같이 꾸준히 다녔음.

4억쯤 되니까 컨이 모자라도 결속받으면 어지간한거 다 딜찍누를 해버리더라. 그래서 나도 편하고 말도 잘통하고 윈윈이었음

계속 친하게 지내면서 디코도 자주하고 톡도 교환하게됨.

연락 계속 하다가 남자랑 여자다보니 종종 톡으로 야한얘기도 하게됨. 내가 취향이 쥰나 특이한데

여자 체취에 환장을 함. 겨드랑이 사타구니 똥꼬 가리지않고 발빼고 온갖곳 킁킁대는걸 좋아함.

근데 얘는 완전 쑥맥이었음. 스물두살인데 관계는 한번도 해본적없고 혼자서 뭐 넣는거도 무서워서 비벼보기만 했다고

근데 야한얘기 쥰나 흥미있어하는게 아 이건 각이다 싶었지

뭐 얘기 나눠보니 사는곳도 한 30분거리길래 주말에 보기로 하고 만남.  뭐 대충 프사봐서 알고는 있었지만 어리니까 뽀얗고 귀엽고 예쁘장하더라.

겜 헤비하게 하는거치곤 애초에 금전적으로 여유가 좀 있는지 옷차림이나 화장도 돈이랑 시간 많이 투자하는거같더라고

만나서 밥먹고 커피한잔하면서 스몰토크 하다가

쥰나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메이플 핑계로 투컴 모텔을 잡고 들어감.

나도 쥰내 어색해하고있는데 여기서 진짜 여자애가 개 뜬금없이 말더듬으면서 "그..그럼 나 씻지는 마..?"

이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얘긴가 해서 왜? 했더니 하는말이 너 냄새맡고싶다고 하지 않았냐 이러는데

ㅋㅋㅋㅋㅋㅋ 귀여워서 순간 빵터지는데 진짜 쥬지 풀발기해서 바로 진짜? 맡아도돼? 하고 옆에 찰싹 달라붙음

배시시 웃으면서 "근데 어떻게 맡아..?" 하는데 못참고 진짜 무드고 뭐고 아무것도없이 불 환하게 켜져있는데

침대에 엎드리라고 하고 바로 치마들추고 엉덩이 팬티위에 얼굴 파묻어버림

와 어려서 대사가 활발해서 그런가 저녁에만난거라 씻은지 얼마 안댓을텐데도 살짝 새콤꼬릿한 냄새 올라오는데 ㄹㅇ 꼴려죽을뻔 

얘도 막 "악!!ㅋㅋㅋ 그렇게 노골적으로? 엥?" 이러면서 부끄러운거 반 + 억지웃음 반 머리 새하얘져서 판단 흐려진게 보이니까 쥰나 귀엽더라

진짜 못참겠어서 그냥 팬티 확 내리고 똥꼬 벌려서 존나 킁킁댐. 씻고나왔을거라 똥냄새는 안나고 약간 땀찬냄새랑 야한냄새 꼬릿꼬릿 올라오는데 미치겠더라

걍 바로 밑에 뷰지까지 얼굴 파묻어서 후루룹 빠는데 짭쪼름해서 좀 당황했음. 오줌은 쌌는지 좀 꼬릿꼬릿하더라

근데 얘 평소에 완전 몽글몽글한 애기같은 말투랑 메이플 캐릭터도 떠오르고 지금 눈앞에 있는애가 상당히 귀염상인 얼굴로 어쩔줄몰라하면서 부끄러워하니까

진짜 그 냄새가 더 흥분되는거.. 그래서 계속 쯉쯉대면서 냄새맡다가 결국 삽입까지 가고 밤새도록 자다 깨면 하고 게임 켜놓고 앉혀놓고 난 밑에서 똥구멍 킁킁대고

진짜 개빻은취향인데 다받아줘서 쥰나 행복하게 하루 보내고 담날 밥멕여서 보냈음

근데 그후로 현타왔는지 좀 멀어지긴 하더라 ㅋㅋㅋㅋ 게임 접속률도 뜸해지고 그래서 자연스레 멀어졌음

초면에 너무 하고싶은거 다하고 걔는 분명 관계 처음이라고 했는데 무드고 나발이고 뭣도없이 내 하고싶은거 다해서 좀 서운했던거같음 ㅋㅋㅋ 

그래도 본인 메이플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