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햄버거에 꽂혀 현재까지 햄버거에 쓴 비용 20만원 이상, 중독 초입의 개인적인 순위 기록

1위) 와퍼 올더웨이 추가->햄버거에 꽂히게 되는 신호탄이었음, 처음 먹고 너무 맛있어서 그날 점심 저녁으로 무리해서 단품 4개 사먹음

2위) 맥날 불고기 버거_->추억보정+맛+가성비 나에게 햄버거 디폴트 값

3위) 통새우 와퍼->대체로 클래식을 좋아하지만 새우와 소스 와퍼의 조화가 꽤 잘어울렸음

4위) 와퍼->역시나 맛있다, 하지만 음료 없이 먹기 살짝 힘들다

5위) 1955버거->그릴드 어니언 상태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맛있다------------------언제 먹어도 만족하는 버거 마지노선

6위) 베토디->꽤괜 하지만 신 맛 때문에 정가 주고 먹기엔 한번 생각 해 보게 됨

7위) 콰트로치즈와퍼->매우 개인적인 생각으로 치즈가 살짝 조화가 안됨 차라리 와퍼가 더 깔끔하게 맛있음

8위) 빅맥->먹을만, 하지만 내가 어릴 때 먹었던 그 맛이 아님..어릴땐 아이스가이 피치맛을 먹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이프로 마시는 느낌

9위) 맥날 토마토 비프 버거->클래식, 기본적인 맛, 가끔 케첩 향이 너무 심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살짝 아쉬움 

10위) 롯데리아 데리버거->맛있긴 한데....맥날 불고기 버거가 완벽한 상위호환으로 느껴짐

11위) 맘터 싸이버거->학생때 많이 먹었던 버거, 지금은 치킨 샌드위치류가 취향이 아니여서

12위) 슈슈버거->예상 그대로의 맛

13위) 롱치킨 버거->깔끔해서 좋지만 취향에 안 맞음-----------내 돈 내고 사먹을 버거 마지노선

14위) 모짜렐라 인더버거->학생 때 처음 나와서 당시 여자친구랑 광고 보고 출시 첫날 먹었던 추억이 깊게 박혀잇음, 딱 추억만 남음 아직도 파는 지는 모름

15위) 징거버거->kfc 가게 된 김에 추가로 주문해서 먹어봄, 내 기준 제일 맛없는 버거

기억 나는 버거만 써봄, 지극히 개인적이라 얘는 일케 느끼는 구나 생각해주면 될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