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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일본인 이웃, 오줌 섞은 차(茶)를 뿌리며 테러하다 체포!
이곳은 일본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의 어느 주택 주차된 차량 내부의 카메라가 어째서인지 전방이 아니라 옆집을 촬영하고 있음 이런 기묘한 구도로 카메라를 설치한 건 옆집에 사는 90세의 남성을 촬영하기 위함이었음 이윽고 등방하는 문제의 옆집 남자... 그런데 손에 오줌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담긴 통을 들고 있는 모습임 그 다음 순간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함 통에 든 액체를 망설임 없이 피해자의 집 쪽으로 뿌리기 시작한 것 한방울도 남김 없이 여러차례 부어버리는데 자전거는 물론이고 벽과 자동차 등 곳곳에 오줌 혼합물이 묻어 악취가 심각했다고 함 [피해자] 현관을 열면 냄새가 나서요 큰일이었어요 처음에는 도둑고양이가 오줌을 쌌나보다 했는데 액체가 뿌려진 모습이 이상해서 고양이들 짓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이 옆집의 90세 무직 남성은 결국 효고현의 민폐 방지 조례 위반으로 현행범 체포되었음 대체 왜 그랬냐고 물어보니까 '오줌에 차나 물을 섞어서 뿌리면 기분이 좋아졌다'고 대답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취의 원인은 역시나 오줌이었던 것 심지어 이 자전거는 친척 어른의 유품이라서 소중히 대하고 있던 건데 오줌을 계속 끼얹어대니 너무 분했다고 함 작년 10월경부터 이런 액체 테러가 일어나서 카메라를 설치했다는데 대체 두 집은 왜 이런 관계가 된 것일까? 작년 10월, 두 집의 경계선 근처에 놓여있던 블럭을 둘러싸고 트러블이 발생했었는데 이게 발단이었음 [피해자] 옆집 노인이 와서 '그댁이 한 거잖아'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길래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모르는 일이에요'라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거기서 경찰까지 불러야 할 사태가 일어난 거죠 옆집 남자가 갑자기 빠루를 들고 오더니 '너 죽여버린다'라면서 위협했거든요 당초 피해자는 빠루 위협사건을 경찰에 신고했고 법대로 처리하려고 했지만 노인의 아내가 찾아와 사죄하길래 취하해줬다고 함 하지만 그 날 이후부터 수일에 한 번씩 소변 테러가 발생하기 시작했고 그저께 경찰관이 잠복 중일 때 또다시 액체테러를 하다가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고함 누가 일본인은 정이 없다고 했던가?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베푸는 일본의 이웃사랑의 현장에 마음이 따뜻해짐 ㅋㅋㅋ 사스가 닛뽄, 스고이데스네~草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싱글벙글 조선의 주력 화약무기
총통크기에 따라 천자총통, 지자총통, 현자총통, 황자총통으로 나뉘는데 주로 사용한 것은 위력 대비 화약 소모량이 작은 현자총통, 황자총통이었다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납탄도 사용했고 조란탄(산탄)이나 차대전(장군전, 대장군전으로 불리는 그거)같은 대형 화살도 날려보냈다임진왜란 때 활약한 것으로 유명하다임란 이후로는 서양식 포에 밀려난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불랑기포나 홍이포는 단점도 있었고 무엇보다 전장식 대포 구조가 거기서 거기, 말 그대로 총통(銃筒)이기 때문에 조선 후기까지 주력으로 사용됨불랑기포임진왜란 당시 명나라군이 사용하는 것을 눈여겨본 조선에서 주력 화포로 채택하였다그 전에도 존재는 알고 있었고 제작도 했으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 대량양산 하지 않다가 임란 당시 후장식 장전으로 빠른 사격속도로 연사하는 불랑기포의 위력을 느껴 제식 화포로 채용하게 된다불랑기포는 조선 중기부터 후기까지 주력 화포였으나 당시 기술로는 제대로 된 약실 폐쇄가 어려워서 폭발 사고가 잦다는 단점이 있었다또 무른 청동 합금으로 주조된 탓에 사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격이 생겨서 비교적 수명이 짧았다이러한 단점 때문에 불랑기포는 전장식 화포인 총통과 오랫동안 병행해서 사용됨총통처럼 크기에 따라 1~5호 불랑기로 분류했는데 조선에서 주로 쓰던 것은 소형인 4호, 5호 불랑기다무거운 탄이 아닌 가벼운 탄을 연사 한다는 특성은 조선의 주적이었던 여진족 기병을 상대로 장점이었다그리고 무엇보다 컬버린~세이커 사이즈의 홍이포나 천자총통, 대형 불랑기는 너무 비싸고 화약 소비량이 높아서 많이 못 만들었다조총불랑기포와 마찬가지로 임진왜란 전부터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단점을 나열하며 무시하다가 막상 전장에서 겪어보니 화들짝 놀라 제식 무기로 채용했다처음에는 활과 병행하여 힘이 약한 병사에게는 조총을 보급하고 힘이 강한 병사에게는 창칼이나 활을 단련시킨다고 했지만 조선 후기로 가면 보병 대부분이 조총병이 됨구한말 시장에 가면 조총을 팔고있을 정도였다고 한다개머리판이 없어서 견착이 불가능한데 흉갑과 경쟁하던 머스켓 탄(19mm)보다 아퀘버스 탄(13mm) 구경이 작아서 견착 없이도 반동제어가 가능했기 때문이다완구일종의 박격포이다탄으로 석구를 날릴 때도 있었지만 유럽의 전장식 박격포와 마찬가지로 완구의 진정한 의의는 비격진천뢰라는 유산탄을 쏘는 것에 있었다원래 진천뢰라는 명나라에서 만든 지연식 수류탄이 있었는데 이걸 발포압력을 견딜 수 있게 박격포탄으로 개량한 탄이 비격진천뢰이다홍이포홍모이(紅毛夷)들이 사용하던 포, 네덜란드에서 명나라로 전래된 포다인조 때 이미 존재를 알고 있었고 명나라로부터 도면도 가지고 왔으나 비용 문제와 기술 부족으로 제조하지 못했다반면 후금(청나라)은 홍이포를 도입했고 병자호란 때 조선군에게 사용하기도 한다이후 영조 때에나 들어서 훈련도감에 있던 네덜란드계 조선인 박연(얀 벨테브레이)의 도움을 받아 홍이포를 제작했는데, 정조가 시찰을 하고 ‘이 포를 병자년에 일찍이 배우지 못한 것이 한탄스럽다’라고 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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