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특히 가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야한다.
잔재주로는 그냥 피디사랑정도는 받겠지만
피디의 갈망을 얻지는 못한다.
인기는 자기가 무대를 얼마나 흡입력있게
만드느냐에 있지.
아이들 어우르고 엠씨랑 보조 맞추는데 있지 않다.
가수로서의 끼는 그런걸 말하는거다.
본인이 예능인인지 가수인지 컨셉부터 다시보길.
요즘들어서는 영탁보다도 감이 없어보인다.
연예인. 가수는 무대에서만큼은
대중을 빨아들여야 한다.
원래 성격 자체가 낯가리고 소심한 터라..
다른 동생들이 연예방송에서 적응하고 성장하며
인맥을 만드는동안
그 성격을 못이기고 성장이 가장 느리다..
이젠 라스와 달리 동생들이 방송적응을 다 했다.
더 잘 즐긴다. 게스트들과..
본인이 되고픈게 무언지 잘 생각해봐야할텐데.

소속사가 이런걸 가이드해야 할텐대
능력이 안되고.
장민호 스스로도 잔재주는 잘 피우지만
정작 본연의 가수로서의 이미지는 소홀하고 있다.
늘상 붐과 개그. 분위기 띄우기..
맏형노릇..
이제 계약 풀리면 솔로로 각자간다는걸 잊지말아야지
자신이 늘상 맏형으로만 자리매김하려하는 걸로 보인다
방송계는 설설기면 더 갈군다.
인기있으면 비굴하게 굽히고.
ㄴㅇㄹ 갑질이 요즘 나오던데..
좀 그렇긴 한거 같더라.
그러니 기면 더 밟는다. 적당히.. 받아주지만
자기 이미지 관리도 챙겨야 한다.

그래야 요즘 신규로 안들어오는 광고도 새롭게 온다.
신규 광고주들은 그런거 예민하니까.

말잘듣고 착하면 미움은 안받지만
돌쇠가 되는거다. 윤정수. 김숙.. 이런류
하지만 본업으로 먹어야 한다.
평소에 맘착하고 잘 놀아줘도
무대만큼은 싹 달라져야 한다.


자기만의 카리스마를 가져야 할텐데
시간이 갈수록 옛날 드림팀 하던가락이 나오네.
소속사가 기획력 전략이 좋아야 할텐데
그냥 소진되는 느낌이네

팬이 수염깎고 양복입으라 하기전에
수염기르고 하던 가락이
원체 성향이 주류 스타일은 아닌거 같다.
그래서 소속사 가이드가 중요한거고..
트랜드 파악이 느린거같은데..
그점은 영탁이나 임영웅이 낫다.
동생들에게 조언을 구하던
소속사좀 멀쩡한데로 바꿔라
본인 스스로는 그런점으로는 감각이 없다.
예능인이 될건지. 가수가 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