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시청율 7%짜리 우승 경력말고는 없어서 인기가 많겠나 의심했었는데 보트 준우승 출신인 김다현을 압도하는걸 보고 어이가 없었다. 

특히 이번 미스2는 실력자들, 네임드들이 존나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게 관심이 모일거라고 봤는데 전유진이 모두를 제치고 압도적인 인기를 얻는걸 보면서 팬이지만 솔직히 믿기지가 않았음 이건 내가 생각했던 그림이 아닌데? 왜 이렇게 됐지? 뭐가 잘못된거 아닌가? 존나 의심했음. 김다현 팬이 많으면 많았지, 전유진 팬이 많을거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거든 

지금도 남은 참가자에 대한 관심은 없고 탈락한 전유진으로만 유튜버들과 기자들이 기사를 써내고 있는 중. 

영향력이 진짜 상상을 초월할 정도

팬카페 규모는 현재 송가인 다음으로 규모가 큰데 카페 활동을 하지 않는 팬들까지 감안하면 사실상 여가수중 압도적인 1위이지 않을까 추정되며 

탑6중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다음의 규모일 걸로 예상됨 

하트에 수천만원을 쏟아부은 것만 봐도 거의 여자 톱 아이돌급 수준의 팬덤을 갖춘 것으로 평가중 

외모까지 계속해서 진화중이라 급식들한테도 존나 빨릴 가능성이 있음 이 때가 되면 진짜 헬파티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