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지않고 잘하는것만해서 고득점을 얻은자
도전해서 성공하여 고득점을 얻은자
도전에 실패하여 고득점을 얻지못한자
이 세 사람이 모두 존재하였다.

도전하지 않고 고득점을 얻은 자는
잘했지만 매번 무대가 비슷하였고

도전에 성공하여 고득점을 얻은 자는
자기가 잘하는것으로 안정적이게 점수를 얻을 수 있었지만 자신의 색을 지우고 도전하여 고득점을 얻었다

도전에 실패한자는 실력따라 탄탄대로를 갈 수 있었지만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하여 실패하였다

그렇다면 도전하지않고 성공한것과 도전하고 실패한것중에 무엇이 가치가있을까

이번 무대에서만 본다면 당연히 도전하지 않더라도 고득점을 얻은게 합리적이다
결국 이건 붙고 떨어짐의 문제니까. 욕을 먹더라도 잘 하고 욕을 먹는게 낫다

하지만 가수생활을 길게본다면 도전하는것도 좋다고 본다. 결국 같은 풍의 노래만 하면 언젠가는 한계에 부딪히게 된다



결론은 도전과 성공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영탁좌가 진정한 이번주의 넘버원이라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