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시도 훌쩍 넘엇으니까? 벽반 글을 써볼까나ㅋㅋㅋㅋㅋㅋㅋ쓸라하니 잠 쏟아지네ㅋㅋ
산딸기 10% + 아무말 90%
네모입극장 땜에 즐거운 또앰 오조오억명 중 한명의 아무말 대잔치임
난 입 털면 박찬호 스타일이라 스압 엄청날꺼다....박찬호는 나한테 비하면 좆밥임. 잡설 길다 경고했으니까
알아서 지금 돌아나가거나 패스해
이거슨 궁예야
외쳐 궁예
자까 슨생님이 네모입 마음껏 물고 뜯고 자유롭게 놀으라고 풀어 놓은거니까
구백개에 육박하는 댓글 처럼 어디까지나 나도 완전 궁예임.
찬또 본인이나, 자까언냐 말고 정답누가 알겠어 아무도 몰라
(((((((((((((((((((궁예))))))))))((((((또앰)))))((소듕))))))))))))))))))))))
(((((((((궁예))))))))))))((((((((앳스탈)))))((((((((((((정관장))))))))))))
네모입언냐 대나무 숲 하빈로 이런것도 티안내고 각주 하나 없이
스윽 지나치듯 달아 놓은거 보면 진짜 아는 사람만 알아들어라 스탈인데ㅋㅋㅋ
하빈로 같은건 나도 전혀 모르다가 댓글 보고 알아씀. 아주 음흉한 사람이야
또앰들 말대로 네모입은 모르고 봐도 재밌는데 알고보면 더많이 보여서 깨알 재밌는 ??
사실 덕 미치게 하는 스탈의 정석이지.
읽은 사람들이 계속 얘기하고 싶어하잖아 끈임없이 댓글 달리고
짤 나오고 해례본 나오고 어떤 면에선 부럽ㅋㅋㅋ이게 무서운거
사람 앓게 하는거
사실 친절한 글이 아니거든ㅋz
자세히 서술해주지도 않고 쫑알쫑알 이해시켜 주지도않고 대본 스탈로 좀 터프한편
근데 사람 맴을 터치하는거지 이게 어렵던데
ㅋㅋ원래 세익스피어 이후 모든것이 클리셰의 확장변주라는데 (나도 어디서 주워들은거)
그 컨트롤 하는게 진짜 능력임. 그런면에서 네모입은 리듬이 정말좋음
사실 극작훈련을 어느 정도 거치면 있어보이고 어려운말 쏼랴쏼랴 채우는건 어느정도 가능 (내가그랬어)
근데 그런식으로는 잘써도 지루한 작품 넘 많아
,,,,,...아무도 끌어 당기지 못하는 ㅜㅜㅜ (내글이 그랬어) ㅅㅂ 눈물나네
사람 맘 쪼물쪼물~~ 손바닥 간질간질~ 심장 뽀작하게 하는게
스토리 만드는 사람들한테 젤 중요하더라고.
프로 드작들중에도 이거포함 엔딩깍기랑 떡밥회수 요런거 못하는 작가들 널렸는데
네모입은 심플하고 담백하게 풀어낼건 짧게 세련되게 풀고
감출건 능청맞게 스윽 숨겨놔서
떡밥 의식해서 무리하게 넣으면 진짜 글 촌스러워지는거 한순간인데
스토리 밑에다가 유려하게 깔아놓음. 이게 말처럼 쉽지 않은 스킬이거든
여튼 그래서, 읽는 사람의 감성에 따라 다르게 읽히더라고
12금 으로도 읽히고
나처럼 마구니 낀 음마 눈에는 19금 코드도 매직아이로 보이고ㅋㅋ
스토리 좀 만져본 프로 일수잇겠단 의심 했엇는데ㅋ 3편 보고나서 확신
누가 경성시대극 준비하던 언냐가 찬또 누누슴에 홀려서
머리 식히면서 쓴거라는 말이 농담 처럼은 안들림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비슷한 추측한 또앰있던데)
소설류가 아니라 대본 시나리오 스타일
자연스럽게 씬구성이나 이런것들 ...습관적으로 컷 바뀔떄 #붙이는거 부터ㅋㅋ
.
장면 전환도 완전 들마처럼 휙휙되고ㅋㅋ 너무재밌찌
여튼 평소 쿠세가 붙어서 자연스럽게 대본구성인거 드러나는듭
경성 관련 역사적 베이스도
자료조사를 먼가 따로 한게 아니라 (네모입 전담보작이 있지 않고서야ㅋ)
평소 알고 있던게 자연스레 스며 들어있다가 툭툭 던지는너낌 ??
당연히 카나미 정도면 미츠코시 백화점가서 코티분 사서 쳐발랐겟지 요뇬이!!! 머이런거?
거기다 웰더마 끼얹는센스
난 다 가상 설정인 줄 .......저걸 도대체 왜아는건데요 자까언냐야ㅋㅋ
여담이지만, 정도전 녹두꽃 ㅈㅎㅁ 작가가 정말 좋아하는 그룹이 있엇는데
작품 준비때 그 그룹 아레나 공연을 오조오억번씩 돌려봤댔거든ㅋㅋ
은은한 오타쿸스멜 근데 원래 자까들 다 거의 그런성향 잇으니까
응팔은 아예 빠수니 회고록이잖아 세상은 덕후가 바꾼다ㅋ
근데 여튼 ㅈㅎㅁ자까가 머리 식힐려고 팬픽 올렷다가 난리났는데
주거라 2편이 안나오는 거임ㅋ 팬들이 화가 머리끝까지 개빡침ㅋㅋ
그래서 본작품 준비땜에 다음편 못쓴다고 인사하고 간적잇거든
솔까 네모입 언냐 왠지 그 케이스 같으다.....
ㅋㅋ어케 아냐면 내가 말도안되는 드작꿈을 품고ㅋㅋ 방학때
국회의사당앞에 작가협회 수강했는데 같은 기수 언니가 ㅈㅎㅁ작업실 보작했었어ㅋ
물론 난 재능 좆도없음 인정하고 손 털고 나와서 다른걸로 지금 밥벌이 함,
그만두길 너무 잘했단 생각 맨날함, 보통 에너지랑 골패는 일이 아님
사람의 직업이 아니므니다
쨋든, 네모입 언냐 진또배기 으허어어~~ 누누슴 보고 에너지뿜뿜
찬또 놀리려고 커피 마시면서 1편 쓰윽 누워서 쓰시다가
뭐여?ㅋㅋ또앰 반응 터져서ㅋㅋ 결승날 선물로 2편까진 써서 휘릭 던졌는데
3편은 바빠서 진짜 못쓸려다가ㅋㅋㅋ
계속 찾아대고 찡찡대는 또앰들 눈에 밟히던중ㅋ 노래방 쓰리안녕 이나 (유력).......
여튼 먼가 버튼이 딱!!! 눌리켜서 각 잡고 촤라락 써내려서 올려준 너낌ㅋㅋ
완전 좆궁예지만 머가됐든 싸랑해요 슨생님~ 싸랑해요 우리짜넌이
쓰는 것도 엄청 빨리 써내는 스탈 같아서......나 배아파서 위장꼬일라해 쫌ㅜㅜㅜ젠장
목욜날 떡밥들이 금욜날 쓴글에 어케 그러케 들어가냐고ㅋㅋㅋ
여튼 말이 길었지... 길거라고 했자나..... 잊지마 박찬호....
그럼, 좆궁예임을 전제하에 내 해석 조금만 풀어볼께
순수한 영혼들이 너무 궁금해 하길래 수위 낮은걸로 두개만 푼다.
난이도 下 ㅡ 무릎 까지게. 맘맞춰 배맞춰
난이도 中 ㅡ 산딸기
다른 마구니들이랑 생각한 포인트는 완전 다를수 있어
너네가 찾은것도 내놓길 ㅋㅋㅋㅋㅋ기브앤태크 알지??
건강한 어떤 ..그 ..머랄까....남녀의 상열지사 이야기이니
최대한 객관적 어조로 드라이하게 ebs 톤으로 얘기해 보께.
될지 모르겠지만ㅋㅋ 여기까지 썻는데 내가 이미 수레기 같은걸ㅋㅋㅋ
ㅋㅋㅋ나만 스레기야? ㅋㅋㅋㅋㅋ아 하지말까 자아분열 오네 ㅋㅋ
일단 시작했으니께
1. 맘 맞춰 배 맞춰 잘들좀 사시오~ 경성 이혼변호사 김수차니대사
2. 무릎까지게 여자 좋아한다는~ 지눅이대사
그냥 이건뭐 다이렉트로 직진할께
sex
잠자리를 의미해
1. 거 맘맞춰 배맞춰 잘들 좀 사시오~
-> 마음은 알아서들 맞추고
남녀가 배를 맞추라고 하면 어떤 자세가 되야할까?
여기까지.
배를 맞추다. 배꼽을 맞추다라는 표현인데
넘 적나라해서 자까언냐가 배로 순화 시키신듯함
조선중기 이후 소설엔 꾸준히 잠자리를 암시하는 클리셰로 쓰이곤하는 표현임
2. 무릎이 까지게 여자 좋아하는~
무릎이 까질려면 운동장에서 뛰놀다 자빠졌을때랑 또 언제누??
여기까지
주로 남자의 체위를 빗대어 쓰는 표현이 였지만
다양해진 체위가 보편적으로 논의되는~ 우리 현대으~ 21세기 사회에선~
여성의 경우 오럴을 할때라는 의미의 슬랭처럼 쓰기도해. 받을때가 아니고 할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아내 더 안들어갈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앰))))))))))))))))))))))))))))))
브리트니 대백과 생물영역 교미 사전에도 나오는 것이야.인간도 동물인걸
미드 마니보는 또앰은 알수도 있는데......무릎뼈가 닳다
테이크옾니 엿나 머 그럴껄???
발랑까진 영어쓰는 마구니들은 흔히쓰는 표현이겠디머ㅋ
그리고 문제의 산딸기
ㅋㅋㅋㅋㅋㅋㅋ
마운틴 스트로베리
여기 까지 꾹참고 왔따면ㅋㅋㅋㅋ너으 욕망에 솔직해져라 이 음란마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학계의 정설중 하나는 찬또페북썰.지인대화썰
근데 난 그것도 맞는거 같거든ㅋㅋ
갱장히 일리가 이씀. 딸기 좋아하는 사람 많자냐 나도 나도
왜냐면 자까언냐가 중의적인 의미를 잘 활용해서 써먹더라고
이게 말이 그렇지 능수능란 하게 녹여 내는거 굉장히 힘듬ㅜㅜ
잘못하면 옴총 촌스러워짐ㅋ 눈베린다
장르 구분가가 있다면 전체관람가랑/ 27금관람가
대중적인 cgv랑/머리아픈 예술영화관까지
이런 식으로 투트랙을 동시에 돌리는? 내가 너무 나갔나ㅋㅋ
여튼 다 필요없고 결국 사람의 맘을 일렁이게 하는게 자까랬거든..
문장만 잘쓰는 사람?? 지망생중에도 현역 프로 중에도 너므 많아
근데 그걸 엮어내서 읽는사람의 맘을 터치의 영역은 다른 문제라더라, 그거 못하는 사람많아
안되면 나처럼 손털어야지. 난 뭐 터치도 안되고 문장도 다 안되서ㅋ가뿐하게 텀
작가협회에 돈만 뜯겨써ㅜㅜㅅㅂㅜㅜㅜ내 가난의 원흉
애니웨이 여튼
오리/순이 지칭은 사실 심플하잖아.
명백하게 진또배기의 오리랑 18세 순이의 순이
더 볼거도 없지.이거야
근데 일제치하의 상황적 배경을 고려한 아픈 이름이기도 한거같아
네모입 안의 문체와 맥락 지명언급등 여러가지 정황이 있는데
이거까지 여기서 풀려면 넘 길어지니까
나 안해못해 ....힘드러......마구니들 한만 풀어주고..그건 다른 또앰이 해라
낼출근해야하는 직딩임. 혐생살아 돈벌어야 정관장 사고 웰더마 쳐발하지
짜넌이 돈쭐내줘야해
아 낼 선거구나....휴무넼ㅋㅋㅜㅜ그만큼 내가 지금 잠이 쏟아져서ㅜㅜ정신없 ㅜㅜ
벽반글이라 12시는 넘어서 써야겟고 ㅜㅜㅜ안쓰자니 의리가 있지
꿈에서 또엠들 한테 가위 눌릴거 같아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내가 기초반 탈주이유가 여기있다. 글체력이 좆도 없어....
걍 글쓰는거 자체가 나한텐 노가다고 힘든데다 무엇보다 게을러서리
글쓰는데 미친 사람들만 그걸로 밥벌이 하는거 같아.리스펙..
궁금한 사람은 네모입 3편 에베레스트 900댓글 산맥 직접 등반해ㅋㅋ
여튼, 순이와 오리는 일제 치하라는 아픈시대가 낳은
네이밍이 아니라고 하기엔 ....네모입 서사가 넘 그물처럼 촘촘해
네모입극장은
얼핏보기엔 담백하게 짧게쓴 팬픽같지만 글쎄... 스토리 선이 디게 남성적으로 터프하게 들어간 느낌
아, 다시 돌아와서 산딸기를 스터디 해보도록하자 마구니들아
좀 짱날라했찌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미친@#$@$@$%@$ 강아지베이비 뵹아리 삐약삐약 냥냥소샛기 말샛기찾고ㅋㅋㅋㅋ
네모입 지문을 가져와볼께 ......갑자기 이 스레기 같은 글에
또앰들의 싸랑 받는 네모입극장을 가져오려니 죄짓는 기분 무엇
정화짤이나 함보고가자
네모입3 중간쯤 올희 첫등장 윤성 지눅이랑 투닥거리다가
이부분,
---------------------------------------------------------------
들은체 만체 능숙하게 찬또의 피묻은 면포를 갈고 탕약을 먹인다.
약을 토해내는 찬또... 음습한 향이 강한 약초라 그런가?
올희 산딸기를 으깨 입안에 넣어준다
--------------------------------------------------------------
표면적으로 야한 문장이 1도없음
하나도 없어서
이거 말하면 그게 왜 19금이야??? 개소리 좀 작작해 라고 하면
그러면 난 할말이 없는거시다
증거를 내놔라고 해도, 나도 학문으로 이론으로 배운게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야사 은어로 체득한건데ㅋㅋㅋ
아니라고 따져물으면 그냥 아닌걸로 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음란마귀인 내눈엔
네모입 극장은 명징하게 직조해서 (feat.이동진ㅋㅋㅋ)
너무 확실하게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해
일단 예를 들어,
황진이 그유명한 시 알지.
우리나라 여류시조 중엔 최고로 아름답다고 꼽히는
동짓달 기나긴 밤 허릴 베어내서
굽이굽이 어쩌고 저쩌고 계속 펴리라~~~
///여기도 19금의 잠자리 코드가 심어져있고
김유정의 동백꽃
그 왜 점순이 나오고 시골마을 소년소녀의 순수한 사랑이야기.
언어영역 지문으로 주구장창 나올만큼 아름다운 단편소설
맞어 그거!!! 지금 니가 생각한 그거 맞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점순이가 사내애 꼬실때 뜨거운 감자를 주거든.
그걸 남자애가 안받아서 개빡쳐서 닭싸움 지랄 나는거 ㅋㅋ
여튼 소설 전체에는 가슴에 ㄱ도 안나오지만
그 감자는 점순이의 가슴을 의미해
마음 하트말고..... 바스트. 브라자. 가슴!! 찌찌
막 성인으로 들어서는 남자애와 여자애의 이야기지
그리고 마지막엔 동백꽃 사이로 둘이 파묻히듯 넘어지면서 끝나지
자 그럼,
이걸 잘 기억해두고 다시 네모입극장으로
신거 = 찬또 표현에 의하면 새그라운것ㅋㅋㅋ
뜬금없지만 짜넌이 사투리 치이지 않냐?? 기여워 쥬금 ㅜㅜㅜ넘빨리 사투리 고치지마ㅜㅜㅜㅜ 서운하니까
ㅜㅜㅜ 흙또도 벗지말고ㅜㅜ춤도 빨리 잘추지마ㅜㅜㅜ 넘 빨리 아이도루 되지마ㅜㅜㅜㅜ
이러면서 앳스탈에 씹창나는 내심장ㅋㅋㅋ
그래, 다시 신거로 돌아와서 !
신것은 오감을 깨우는 메타포로 문학적 은어로 가장 맣이 쓰임
신것을 입에 넣어 주는 행위 자체가 생명력과 연관이 되는데
꼭 남녀가 아니라도 / 부모와 자식간에도 성립되는 이야기 이기도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건 김종길의 <성탄제>라는 시에
아픈 아들을 위해 젊은애비가
산에서 /붉은 산수유 열매를 /따와서 먹이거든
(이 시자체가 굉장히 아름다워서ㅜㅜ 맨마지막에 첨부할께.꼭읽어봐
아니 읽어줘ㅜㅜ 너으 영혼이 옥토가 좀더 비옥해질거야. 읽고 낼선거 꼭하고)
자, 황진이/ 김유정 동백꽃/ 김종길 성탄제 기억하고!!
네모입극장으로 다시 돌아간다. 제군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까지 온거면 넌 마구니가 분명해
아니면 짜증나서 끝까지 읽는거거냐? ㅋㅋ성질이 상당히 고약하군
네모입에서는 순이가 산딸기를 구해오지
근데 먹이는건 올희고
그리고 으깨서 먹이지.
///이거 갱장히 중요한 포인트
으깨서 먹이는거
극 중 찬또에게 여자는 그동안 순이 밖에 없었을거거든.맥락상
근데 그 매개체가 얽히는 꼬이는 지점임.
사랑의 에로스 자체가 여러 갈래가 되는 거지.
그리스 신화에서 에로스가 실타래로 장난질 시작하는거 처럼
올희의 연심은 순이에서 파생 됨
그 수많은.........하고 많은 과일중에 딸기............
스트루루어어어베리
바나나가 남자의 페니스를 상징 하듯이
여성은 남자를 유혹할때 서양에선 체리 같은거.
붉고/ 단단하고 동그란 재질이지.
이건 여성의 생물학적인 핵을 의미하는 것이기도해
(세익스피어때부터 인용되는 메타포적인 과일이야)
이 단어 써두 될까............ um핵임
반면, 우르과이라운드때 국내에 들어왓단 체리가 우리나라에 있을리갘ㅋㅋㅋ
체리말고, 동양에선 산딸기가 대표적인 섹슈얼한 과일이야
그래서 19금 영화 제목에도 산딸기가 있지
///지금 영화제목 메모하는 또앰너이자슥.... 메모장꺼 수업시간이니께
붉음,홍,레드는 = 피 = 생명력 그자체를 의미하거든
머리아프니까 짤을 하나 더보고 올께
봤으니까 간다 미운사내래 ㅜㅜㅜ 우리 또깅이 눈물범벅 우는짤들 뚝딱 떠오르네ㅜㅜㅜㅜ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네모입 이후로 찬또가 부르는 유지나 미운사내가 그러케 슬프다ㅜㅜㅜ
자, 네모입으로 돌아와서
올희는 뒷부분 에도 나오지만 갱장히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적극적인 아이야.
윤성이 지눅이랑 대화할때 보면 강단도 있고
철벽도 확실하게 칠 스타일 이지만, 그만큼 자신의 사랑도 강하게 쟁취할 불나방 스탈
까일때 까이더라도 화르르 타다가 혼자 재가 되겠지
명백하게,, 순이 언니에게 저자슥 내꺼!!! 할거라고도 선전포고를 하지
// 나중에 순이.카나미.올희가 붙으면
결국 찬또의 사랑이 작대기가 어느방향으로 갈진 모르지만
위험한 순간이 오면 앞뒤안재고 찬또에게 자기를 희생할 인물은 올희일걸...//
시대적 상황이 있는만큼 목숨도 내놓을거시야.가스나
여튼 올희가 찬또에게 붉은 산딸기를 먹이는건
더 확실하게 여기선 아예
으깨서 / 입안에 /넣어!!준다고 햇는데
이건 올희의 찬또에 대한 욕망 그자체ㅋㅋㅋ
남녀상열지사를 의미해.
+올희 입장에선 첫정이겠지
으흐흐흐으으흐흐흐으으흐흐흠
여기까지만 할께(수줍다야)
솔까 산딸기 + 피 난자 한거 + 치료를 위해 바지 찢는거 포함해서 더풀어야 하는게 있긴한데☞☜
그만 할란다 내가 너무 음란마구니 같애
스레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누가 기침 소리를 내엇어... ㅜㅜㅜㅜㅜㅜㅜ
산딸기 수위 확 낮췃다는 것만 알아줘
각도기 안나와서ㅋㅋㅋ노네 잘읽어놓고 아무도 날 지켜주지 않을꺼쟈냐ㅋㅋ
((((((((((((((또앰))))))))))))))))))))
쓰다보니 짐 내가 안쳐자고 머하고 있나 싶은 현타가 깊이온다
미트 보다가 찬또한테 낚여서 현망진창
경연 끈나고는 솔직히 긴장 풀려서 ..... 살짝 찬또 도주각 탈덕각 나왔는데
네모입극장 뒷덜미에 잡힐줄이야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햄보칸 3개월 만들어준 찬또,자까언냐 두사람이라 ㅋㅋㅋ
현타를 극복하고 약속한거니 내맘대로 산딸기 해례본 풀어봄
솔까 네모입언냐 작심하고 19금 쓰면 기깔나게 쓸거라고 확신함ㅋㅋㅋ
ㅋㅋ그러케 안하는걸뿐 그치 언냐?맞자냐!!!!!난 못속여!!어딜!!!!!!!!!!!!
탁월하고 놀라운점이라면 ㅋㅋㅋ
네모입극장에서 과감하게 여러코드를 깔아놨지만
완전 투명코드 재질
////호그와트급 투명망토급
순수한 사람눈엔 안보임.전혀
그러니까 댓글 900개를 보다 보면
19금 코드 잇다는 사람과/ 그게 뭐냐고 가르쳐달라고 깽판치는
두부류가 선명하게 존재하잖아
이게 자까언냐의 탁월한점이야
ㅋㅋㅋ
대놓고 야한거 누가못해. 손끝만 스쳐도 애절하고 찌릿해야 섹시한거지
여튼 네모입 읽으면서는 전혀 그게 눈에 보이지않아서
ㅡ 유교 애미 눈에도 편안하고
ㅡ 나같은 마구니 눈에도 흡족 ㅋㅋㅋ
자까언니가 스토리 만져본 선수라고 느낀 이유가 이지점 이였어
찬또 뿐 아니라, 극장소사 고씨, 사슴눈 장영감, 장마담, 찍찎스
캐릭터들의 킬포 떡밥 들이 촌스럽게 따로 노는거 하나없이 유려하게 연결시킴
마치 땅밑에 수도관 심겨져 있는거처럼
눈에는 수도관이 안보이지만 수돗물 콸콸콸 잘나와서 그저 스토리 비_옥
이똥글을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꼭 하고 시픈 말은 얼마든지 기다릴테니 꼬오옥 계속 찬또 스토리 써내놔라ㅜㅜ
절필만 말어ㅋㅋ진짜 암살단 조직해서 목따러 갈거여 계속 써줘라ㅋ왠지 촉이...난...좀...초조해ㅜ
그리고 진짜 갓반인이라면(구라같지만)ㅋㅋ
.......난 안믿어 못믿어ㅜㅜㅜㅜㅜ작가협회 기초반 수료한 내자괴감어쩔
but but !!! 놀랍게도 정말 갓반인 이시라면
찬또가 끄집어내 준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글쓰세요!!언냐 딴거할때가 아니야 재능개발하셈
드덕으로써 부탁한다...요즘 물고빨 들마가 부족쓰....
진짜 마지막으로 덧 하나 더붙이면
왜때문인지 몰라도 막 사교계 떡밥까는데 제인오스틴 생각나는데
내가 환장하고 좋아하는거ㅋㅋㅜㅜㅜㅜ기가막히게 설정 뽑아놨으니
캐릭터들 아까워서라도 어디가지말고 딱 앉아서 쓰시라구요!!아시겠써여!!!크흡ㅜㅜㅜ
네모입극장 + 영탁상회 + 오니기리곡예단을 중심으로
순이 올희 카나미까지 경성활극각 뙇씨!!씬난다!!!!!!!! 심장 오키도키해
조신하게 기다릴테니 쓰라쓰ㅜㅜ네모입극장에 살아숨쉬는 짜넌이를 계속볼래ㅜㅜ
볼꺼야 계속ㅜㅜ아몰라 볼꺼니까 ㅜ아무데도 가디말고 4편5편6편 써주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편까지는 구독 보장 받고싶따아ㅜㅜ 내 최애만화 완결안나와서 10년가까이
영고를 겪어본 자로써ㅜㅜㅜ언냐 진짜 내가 쥐도새도 모르게 콱!ㅋ쿠ㅜㅜ
.....써줘.써주세요.써주십시오!!!! 사랑해요 이찬또 싸랑해여네모입띠어러
///////////불경스런 마구니 깨알썰을 읽고나서 보니 어케 막 더 섹시하디?☞☜ ㅋㅋㅋㅋㅋㅋㅋ
아 깜박하고 못붙였던!!!!!!!!!!! 김종길의 성탄제 ㅜㅜㅜ 아주 알흠다운 시를ㅜㅜ더 뷰티풀한 짜넌이 앳스탈느님짤 밑에 붙일껨
역시 시보단 사람이 더 알흠다워 ㅜㅜㅜ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