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냥 적당히 뭐든 적당히 하면 됨
콘서트 내가 생각나는 것만 댄서 약 200명, 라이브 세션, 콘서트장 내외 스탭들, 잔디 보호하는 천막 이것도 개비싼데 잔디 보호 한다고 콘서트 끝나면 걷어서 다음날 다시 설치, 상암 준비한다고 장소 대관하고 리허설, 존나 고퀄 우비 공짜고, 열기구에 어쨌든 대형 인형에, 콘서트장 주변에 즐길거리 진짜 많이 준비하고(히어로존에 냉난방 시설, 쉼터 마련 등) 이거 다 하려면 인건비도 많이들고
그만큼 수익 따르니깐 콘서트 하는거겠지만 고퀄로 준비하고 잔디 보호하는데도 돈 진짜 많이 들었을거야
영시들은 콘서트 영화 불만없고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 즐길 수 있어서 좋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기자 한명이 노인할인 운운하면서 까대는거 보고ㅋㅋㅋ 그러면 학생 할인은 왜 안해주는데 콘서트 영화는 기본적으로 할인 적용 안됨
암튼 그냥 내 생각에는 슬프지만 앞으로 더 이상 이런 배려 안해줘도 될거 같아 그냥 남들 하는 만큼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