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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상황 공유) 부산시에 장윤정 행사출연 관련하여 추가 민원 제기했다

ㅇㅇ(222.112) 2024.10.01 21:15:46
조회 3164 추천 89 댓글 16
														


< 진행상황 공유 >


1일 추가로 민원 제기한 내용도 2일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 관광마이스산업과에 접수됐고, 담당자가 검토 중인 상황이다.


그리고 관광마이스산업과 과장은 2일 본인과의 통화에서 제가 개막식 때문에 어제까지 현장에 있었고, 오늘 출근했다라며 “이야기는 대충 들었다라고 했다. 그리고 상황을 다시 파악해서 한국음악콘텐츠협회랑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 선생님한테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즉, 오늘 내로 장윤정의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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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내용 >


최근 ‘티켓 판매 부진 논란’에 휩싸인 장윤정이 행사장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의혹마저 제기되었던 만큼, 부산 시민의 세금으로 출연료가 지급되는 행사에 장윤정이 출연하는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달 30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부산광역시에 장윤정의 출연 재고를 요청한 시민이다.


현재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 관광마이스산업과에 민원이 접수됐고, 관광마이스산업과 국민신문고 담당자는 30일 본인과의 통화에서 "5일까지 행사일정 감안해서 최대한 빨리 확인해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istertrot&no=6530163

 


https://v.daum.net/v/20241001161512693

 



그리고 1일 장윤정의 소속사 측이 “댄스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는데, 어불성설의 논리라는 판단에 따라 이날 부산광역시에 추가로 민원을 제기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 국민신문고 민원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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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회원사와 함께 미래 지향적 정책을 수립하여 한국 음악 콘텐츠의 발전을 진흥시킵니다.”라며 ‘정책제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국내 음악산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각종 법령, 규제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협업을 통해 업계 공동의 이익을 위해 노력합니다.”라는 비전을 제시했고, 두 번째로 “음반제작사 및 유통사의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제안하며, 나아가 음악 산업 전반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장윤정 소속사 측은 최근 ‘립싱크 논란’에 대해 “댄스곡에 한해서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하고 있다”, “무대를 더욱더 풍성하게 하려는 선택이었으니 앞으로도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자기 관리가 부족하다는 것으로 여겨질 수 있는 만큼 ‘어불성설’이라 할 수 있으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정첵제언’과는 다르게 음악산업이 퇴보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왜냐하면, 장윤정은 지난 2006년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 지방 공연에서 립싱크로 노래를 하다 현장에 구경나온 팬에게 호통을 듣고 화들짝 놀랐던 씁쓸한 추억을 털어놓은 바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장윤정은 “현장 공연에 오신 분들은 라이브로 노래하는 건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고 계신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죄송해서 어쩔 줄 몰랐다”라는 뼈아픈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장윤정은 “그런 일이 있은 후에 더욱 열심히 노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해 노래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제가 있기까지는 제 노래와 저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격려와 박수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늘 노래하는데 게을리할 수 없다”라고 다짐했습니다.


그로부터 18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장윤정이 그때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소속사가 오늘처럼 해명하는 일은 결단코 발생하지 않았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이에 본 행사를 후원하는 부산광역시에 재차 요청드립니다.


초심을 잃어버리고 대중에게 큰 실망감을 안긴 장윤정이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에 출연하여 행사의 마침표를 찍는 것은 심히 부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부산광역시는 장윤정의 출연 적정성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부산광역시장은 「관광진흥법」 제45조(지역별ㆍ업종별 관광협회) 제3항, 「부산광역시 관광 진흥 조례」 제6조(보조금) 제2항 따라 시 관광협회가 관광사업의 진흥을 위하여 수행하는 사업에 대하여 예산의 범위에서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만큼, 지원금은 지속가능한 관광 여건을 조성하고 관광사업의 지원·육성을 통해 관광 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투명하게 사용되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광역시 이준승 행정부시장은 지난달 12일 “페스티벌 시월 개막일까지 시정의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페스티벌 시월의 개최 목적이 달성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며 “페스티벌 시월이 대한민국 대표 융복합 전시 국제이벤트를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한 만큼, 모든 행사를 준비함에 있어 한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할 것입니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곽튜브 ‘여행토크 콘서트’ 취소 배경”에 대해 “여행에 관련된 경험담을 나누는 토크 콘서트가 돼야 한다. (곽튜브로 인해) 행사 취지에 맞지 않게 현장 분위기가 흘러갈 것으로 예상돼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라고 밝혔던 만큼, 장윤정에 대해서도 동일한 잣대를 적용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부산광역시는 “2024 K-뮤직 시즌 ‘굿밤 콘서트 in 부산’”의 행사에서 장윤정의 출연을 재고하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P. S.


위 글에 언급된 2006년 노컷뉴스 기사 첨부한다.


https://v.daum.net/v/2006040409031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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