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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 씹덕 가차겜 Sodium GUI 리뷰
인갤에 어울리지 않는 주제고또 나도 게이머지 게임 만드는거 알지도 못하는 좆밥이라 남에게 뭐라 할 사람이 안된다 싶어서 쓸까말까 한참을 고민했는데그래도 이게 좀 문제가 있다 싶어서 남기게 되었다.1. 씹덕(아님) 게임(부족함)어떤 씹덕겜이 성공한다 하긴 어렵지만성공한 씹덕겜이 어떠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할수 있음.첫번째로, 캐릭터성으로 성공한 케이스임.트릭컬 캐릭터들(일명 볼따구)추가로 블루아.카이브, 브라운더스트2, 니케 등등게임이 특이하거나 독특하지 않아도 씹덕들이 좋아하게 캐릭터를 뽑아서 그걸로 먹고 사는 케이스임.근데 이 게임에서 제일 잘뽑은 캐릭터들 뽑아보라고 하면일러스트레이터없는 게임마냥 망가진건 아니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되게 건강한 느낌임그런 캐릭터성을 만들어주는 뒷배경이나 개인 스토리도 일절 없어서 캐릭터성이 되게 부족한 느낌두번째로, 게임성임여기에 속하는 게임들이 타워 디펜스 장르를 다양하게 깎은 명일방주나, 예전 인기있었던 랑그랏사 모바일 같은 느낌명일방주만 해도 어떤 루트로 어떤 적들이 오는지 보고, 그걸 기반으로 몇명의, 어떤 오퍼를 배치해서 적절하게 막아낼것인가라는 게임성으로 성공한 케이스였음이걸 이 게임에 대입해보면원래 다양한 경로로 오던 적들은 직사각형 필드 하나로 평탄화됨으로서적의 경로를 통한 제압이 아니라 적과 오퍼레이터의 거리의 관계로 단순화 되었고,스킬은 자동시전, 아님 배치시 시전으로 간략화되어 적절한 스킬 발동이나 특성으로 제압하는것보다오퍼레이터 스펙을 올려서 스펙싸움으로 이기는 전략적인데 단순무식한 이상한 조합이 나왔다 생각함그러다보니 명일방주에서 많이 가져오긴 했는데 정작 게임은 뉴럴 클라우드랑 더 가까운 느낌이 들더라뉴럴 클라우드는 필살기로 컷씬이나 영향력이나 전투에 크게 영향을 주는 요소가 있는데이 게임에서는 그런게 부족하다보니 오토배틀러인데 전투가 되게 밋밋한 느낌을 주기도 하더라2. 부족한 크라우드 펀딩이거보고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음.크라우드 펀딩 하는거 다 이해하긴 하는데펀딩 200% 인게임 보이스, 400% 인게임 더빙, 600% 인게임 OST 추가 제작 1000% 캐릭터 2차 일러스트, 1500% 캐릭터 2차 일러스트 L2D, 2000% PV 제작근데 까놓고 말하면 2000%까지 되는것들 모두 가차게임들은 기본 장착하고 나옴남들은 저기 스포츠카 타고 경주 시작하는데 자기들만 자전거 타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봉고차 하나 사고 경주하겠다 하는 느낌임결론만 말하자면1. 씹덕 게임인데 씹덕도 부족하고 게임도 부족함.2. 중요한 크라우드 펀딩 하자가 심각함.솔직히 이대로 진행해도 많이 힘들지 않을까 트릭컬도 좆망해서 대표가 자기집 근저당걸고 10억 대출땡겨서 다시 만들수 있던건데일반 기업들도 성공하기 어려운걸 두명이서 씹덕 가차게임이라는 너무 큰 목표를 잡지 않았나 생각함.마지막으로 게임하면서 되게 노력하면서 만들긴 했는데 현실적으로 부족한게 많이 보여서 감성적이게 되더라.약간 두명이서 만드는 게임의 한계를 실감하는 느낌.그래서 후원 딱 만원만 넣었음. 뭐 말만으로 지랄하고 도와준다 하는것도 이상하다 싶으니이후는 알아서 하겠지 뭐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털바퀴인 줄 알고 입양해 키웠는데... 알고보니 퓨마
어린 모습은 한없이 귀여웠지만 동물의 정체는 육식을 즐기는 맹수였다.아르헨티나의 한 젊은 여성이 고아가 된 털바퀴를 입양했다가 뒤늦게 동물의 정체가 드러나는 바람에 헤어지게 된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아르헨티나 지방 투쿠만에 사는 여성 플로렌시아 로보와 털바퀴를 닮은 아기맹수 '티토'의 이야기다.지금으로부터 약 1개월 전 로보는 산행에서 문제의 새끼동물을 발견했다.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새끼동물은 어미의 젖을 빨고 있었다. 털바퀴처럼 생긴 어미는 그러나 미동도 하지 않았다.그런 어미가 이상해 자세히 살펴보니 어미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죽은 어미의 젖을 열심히 빨고 있는 새끼동물은 불쌍하기 그지없었다.로보는 고아가 된 새끼동물을 입양하기로 했다.그는 "티토를 집으로 데려올 땐 고양이인 줄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로보는 새끼동물에게 '티토'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주었다.그렇게 로보와 한 가족이 된 티토는 최근 오른쪽 앞다리에 부상을 입었다.주인은 절뚝거리는 티토를 즉시 동네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했다.병원에선 "털바퀴가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다"면서 주사를 놔줬다. 로보는 "티토를 치료만 해줬을 뿐 티토가 퓨마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이렇게 치료를 받았지만 티토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티토는 여전히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절뚝거렸다.로보는 다시 티토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번엔 좀 더 큰 병원이었다.로보가 티토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것은 여기에서 이상한(?) 말을 들으면서였다.티토를 본 수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털바퀴와 비슷하긴 하지만 왠지 다른 것 같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티토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주인 로보는 고민 끝에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구조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재단은 티토를 바로 알아봤다.고양이인 줄 알고 로보가 입양한 티토는 털바퀴가 아니라 육식을 즐기는 재규어런디였다.재규어런디는 스페인어로는 '야고우아라운디'라고 불리는 퓨마속 맹수로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중남미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50~80cm로 다른 퓨마에 비해 짧은 편이다.로보가 티토를 아기 털바퀴로 착각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산에서 로보가 티토를 발견했을 때 죽은 상태였던 티토의 엄마는 덩치가 작은 편이었다. 털바퀴로 착각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몸길이가 짧았다.정체가 드러난 티토는 이제 생후 2개월 정도로 판명됐다.재단은 티토를 얼마간 보호하다 야생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맹수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걸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로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처럼 지낸 귀여운 티토와 헤어져야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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