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사 '이번 생도 잘 부탁해'(극본 최영림 한아름 연출 이나정, 이하 '이생잘')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 차 반지음(신혜선)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하윤경은 극 중 지음의 전생 여동생이자 하도윤(안동구)을 짝사랑하는 윤초원 역을 맡았다.
하윤경은 이번생도 잘부탁해 출연할 결심으로 이나정 배우 및 신혜선을 꼽았다.
감독님을 찾아뵈었을때 너무 좋은분이셨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업을 하면 내 앞으로 의 인생에 도움이 되겠다. 신혜선과의 작품도 연기하고 싶었다며 주변에서 털털하고 연기를 잘한다고 말을 하였다.
이번연기로 통해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연기를 할수 있겠다라고 말을 하였다.
'이생잘'은 전생과 환생이라는 비현실적 소재를 다루고 있다. 배우들 스스로 이를 믿는 과정도, 시청자들에게 납득시키는 것도 어려울 수 있었다. 때문에 하윤경은 선배들과 함께 계속 이야기를 나누며 작업했다. 이나정 감독 역시 수용을 많이 해줘 동등한 느낌이 드는 현장이었다. 모두가 같이 대본의 어미를 고쳐보기도 하고, 새로운 애드리브도 의논하며 만들었다. 그렇게 하윤경은 많은 시도를 할 수 있었고,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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