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어젯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달 드려 많이 놀라셨죠?"라며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라고 알렸다.
더불어 "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았기에 웃으며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윰댕은 "괜한 오해가 생길까 길게 적진 못해도 저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셨을 우리 댕댕이들도 정말 정말 고마워요"라고 덧붙였다.
이하 윰댕 글 전문.
7월 마지막 날이 밝았네요. 어젯밤. 갑작스런 소식을 전달 드려 많이 놀라셨죠? 방송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는 진심으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친구가 되기로 했어요. 헤어짐을 결정하기까지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그만큼 이해하는 부분들도 많았기에 웃으며 인사드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저희를 예쁘게 봐주셨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괜한 오해가 생길까 길게 적진 못해도 저보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셨을 우리 댕댕이들도 정말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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