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주호민 아동학대 논란 녹취 분석' 류재연 교수 "주호민 억울할 것…사과할 사람은 주호민 아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04 07:20:05
조회 140 추천 0 댓글 1


[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자신의 아들을 가르치던 특수교사 A씨를 아동학대로 고소해 논란이 된 웹툰 작가 주호민 사건과 관련, 교사와 아들의 녹취록을 분석한 특수교육 전문가가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는 "사건을 키운 건 주호민의 아내"라며 남편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류재연 교수는 3일 "주호민 2차 입장문과 관련해 그의 거짓과 피해 교사에 대한 고상한 모욕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라고 밝혔다.

주호민은 최근 2차 입장문을 발표하고 특수교사가 자폐가 있는 자신의 아들에게 훈육이라고 볼 수 없는 발언으로 학대를 저질렀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특수교사를 경찰에 신고한 것은 학교·교육청의 권장 때문이며, 시스템의 결함으로 일이 이렇게까지 커졌다는 취지의 언급도 했다.

이 사건의 핵심 증거가 된 녹취를 분석한 류재연 교수는 "어떻게 살짝 살짝 거짓말을 섞어서 자신을 방어하고, 피해교사를 은밀하고 고상한 표현으로 공격했는지를 조만간 면밀하게 공개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이 사건은 경찰, 검찰, 변호인, 유명인, 장애부모 단체, 언론, 정치인들의 야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교육 관료들과 주호민의 영향을 받은, 소위 학계 전문가들이 무능함과 무책임, 비겁함으로 이 사건 가해자의 역할을 하였다고 판단한다"라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증거나 정황 등에 대해서는 추후 하나씩 밝히겠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류 교수는 주호민의 아내에게 주호민에게 사과하라고 요청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류 교수는 주호민에게 "선생님 수업 녹음 원본, 전국민에게 공개하시라. 그래서 주호민씨의 억울함을 푸시라, 참고로 제가 아는 범위에서 일정 부분들 공개하겠다"라며 "주호민 사모님께 요청드린다. 지금이라도 주호민에게 사과하시라. 제가 왜, 주호민에게 사과하라는지 그 이유는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주호민은 지금 당신이 한 일을 수습하기 위해 가장으로서 최선의 일을 하고 있다. 당신 남편은 지금 당신이 한 일 때문에 당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지적하며 "필요하면 나를 아들 활동지원사로 고용하라. 자원봉사로 제 시간을 최대한 아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류재연 교수의 글 전문

나사렛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 류재연입니다.

최근 밝힌 주호민씨 2차 입장문과 관련하여 그의 거짓과 피해 교사에 대한 고상한 모욕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주호민씨가 어떻게 살짝살짝 거짓말을 섞어서 자신을 방어하고, 피해교사를 은밀하고 고상한 표현으로 공격했는지를 조만간 면밀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경찰, 검찰, 변호인, 유명인, 장애부모 단체, 언론, 정치인들의 야합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교육 관료들과 주호민씨의 영향을 받은, 소위 학계 전문가들이 무능함과 무책임, 비겁함으로 이 사건 가해자의 역할을 하였다고 판단합니다.

이에 대한 증거나 정황 등에 대해서는 추후 하나씩 밝히겠습니다. 저는 사건 녹취록을 전부 검토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교사의 수업에서 주호민씨 아들의 음성도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제3자적 입장에서 피해 교사와 주호민씨의 주장 모두를 고려했던 입장을 철회합니다. '허위를 반박하지 않으면 진실이 된다'는 제 직업 윤리의식에 근거하여, 피해 교사를 위한 당사자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제게 이제 중립적 자세는 단지 가해자를 옹호하는 수단에 불과한 비겁한 처사임을 알립니다.

주호민씨에게 요청합니다. 주호민씨 사모님이 하신 선생님 수업 녹음 원본, 전국민에게 공개하십시오. 그래서 주호민씨의 억울함을 푸십시오. 시간 기다립니다. 참고로, 제가 아는 범위에서 일정 부분들 공개하겠습니다. 전부 공개는 주호민씨가 하셔서 반드시 가족의 억울함과 장애 당사자 부모의 억울함을 푸십시오.

그리고 주호민씨 사모님께 요청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주호민씨에게 사과하십시오.제가 왜, 주호민씨에게 사과하라는지 그 이유는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호민씨는 지금 당신이 한 일을 수습하기 위해 가장으로서, 최선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유명세 때문에 홍역을 치루고 있고, 언론은 온통 주호민 개인에게 이리 떼처럼 달려들어 물어 뜯고 있습니다. 당신 남편은 지금, 당신이 한 일 때문에 당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호민씨의 아들에 대하여, 나는 주호민씨의 아들이, 정말 사랑스러운 아이라는 것을 수업시간에 보여준 반응을 통하여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주호민씨의 아들이 서울에 사시는 할머니를 왜, 금찍하게 의지했는지도 이해 되었습니다.

주호민씨에 대하여, 지금 나는, 한 개인, 남자, 가장, 발달장애 관련 이해관계자 등의 입장에서 흐르는 눈물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쪽팔립니다.

주호민씨,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주호민씨 사모님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 국민들, 정이 많습니다. 특수교사들, 대부분은 더 그렇습니다. 제가 더 이상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아드님 필요하면 제가 당분간 성심을 다해 보호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있으려고 그런지, 제가 얼마 전에 '장애인 활동지원사 자격'을 이수하였습니다. 저를 주호민씨 아들 활동지원사로 고용하십시오. 제가 아직 현직에 있어서 이중 직업을 가질 수 없습니다. 자원봉사로 제 시간을 최대한 아이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제 집은 서울입니다. 서울로 오셨으니 더 가능합니다.

두 분 부부가 먼저 화해하십시오. 두 분 안쓰러워 다시 제 감정이 격해집니다. 우리 함께 이 일을 해쳐나갑시다. 제가 들고 있는 이 돌덩이, 내려 놓고 함께 울고, 웃고, 소주 한잔 합시다. 이 정신나간 세상, 우리 살만한 것으로 한 걸음만, 함께 만들어 봅시다.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저는 토요일에 건강이 허락하면, 서이초등학교 선생님 추모 모임에 동참합니다. 이 사건으로 서이초등학교 선생님의 억울함이 희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교사가 존중된 환경에서야, 아동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3. 8. 3.

진정을 담아

류재연 드림



▶ '나는솔로' 15기 광수, 예비신부 옥순 악플러 고소 "악플은 한 인격체에 대한 살인행위"▶ 장윤주, 무더위 속 일상 공개..."덥다 더워" 볼륨감 넘치는 명품 글래머 몸매 눈길▶ 몬스타엑스 기현, 22일 군 입대...손편지 통해 "홀가분해, 금방 돌아오겠다"▶ 블랙핑크 제니, 본인이 직접 디자인 참여한 P사 슈퍼카 인증 "포르쉐와 제니는 완벽한 콤비네이션"▶ '♥이승기' 이다인, 결혼 후 본업 복귀 "드디어 '연인' 첫방 하루 전. 왜 이렇게 떨리지?"▶ 김사랑, 쏟아지는 카메라 세례 속 나이를 잊게하는 치명적인 예쁨 과시▶ '트바로티' 김호중, 세계 3대 필하모닉과 최초 합동 공연...한국 클래식 세계화 기대▶ 안예은, 기묘한 분위기의 신곡 '홍련'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이찬혁비디오, '우산' 美 힙합 매거진 선정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 지수♥안보현 열애 인정 후 CNN 대서특필 "블랙핑크 지수 안보현 열애 인정 이례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성별이 바뀌어도 인기를 끌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8/12 - -
11123 영화 밀수 현대 사회 극렬하게 풍자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74 0
11122 송덕호 입대, '가짜 뇌전증 병역 비리' 속죄하며 "속죄하며 살겠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20 1
11121 로켓펀치 스케줄러 공개, 세 번째 싱글 '붐(BOOM)' 컴백 초읽기 돌입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72 0
11120 영탁 서울 공연 성료, '탁쇼2' 두 번째 전국 투어의 화려한 포문 열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60 0
11119 김우빈 팬 장례식 직접 찾아 조문, 고인의 가족도 감사 인사 전해 "직접 김우빈 님이 와주셔서 정말 큰 위로가 됐다" [5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4308 50
11118 땅끄부부 근황, 2년 만에 전한 소식 "강박증·공황장애 심해져…2세 준비도 실패" [7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8145 12
11117 박서진-재하, 내향적인 두 가수의 토크 케미 폭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1 0
11116 안나수이 첫 번째 럭셔리 라인 '로즈 프레스드 파우더' 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68 0
11115 정찬성 은퇴 선언, 끝내 이루지 못한 챔피언 꿈 "난 챔피언이 목표인 사람...톱 랭커를 이기지 못하니 그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16 1
11114 '국민사위' 고우림,"♥김연아 남편으로서 장점? 술·담배·친구 無"...'미우새' 모벤져스 열렬한 환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80 1
11113 '진짜가' 차화연, 안재현 파양 결심...정의제, 강부자와 유전자 불일치 '충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43 0
11112 김우빈, 세상 떠난 팬 추모 "내 팬이어서 감사"...팬의 동생 "직접 장례식장에 찾아와 조문" [3]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11 0
11111 고우림, 아내 ♥김연아 언급 "김연아 갈라쇼에서 처음 만남...먼저 만나보자고 해" [10]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3921 12
11110 '70년대 스타' 허진, 방송국 퇴출 언급 "제작진과 마찰 후 방송국 퇴출...생활고, 700원 이 전재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76 0
11109 이다인, '연인' 촬영 중 "오늘은 안꼬질 은애" 한복 자태 뽐내...♥이승기도 '좋아요' 애정 과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02 0
11108 최명길, 이정재와 투샷 공개...'오징어게임 2' 촬영 중 복고풍 헤어스타일&수염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23 0
11107 블랙핑크 로제, 빨간 시스루 원피스 입고 섹시美 과시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06 0
11106 고윤정, 하얀 피부와 큰 눈망울 자랑하며 비현실적인 인형 미모 뽐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86 0
11105 '10살 연하♥' 바다, 영화의 한 장면같은 사진 공개 "영화처럼, 음악처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87 0
11104 '♥최민환' 율희, 해킹 피해 호소 "'네이버 카페에 학폭 폭로'라는 글...피싱일 수 있으니 로그인하지 마세요" [1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2432 51
11103 김태호 PD, 나영석 연봉 공개된 날 회상 "MBC서 전화 와서 기대했지만...'흔들리지마' 이러더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112 0
11102 송혜교, 섹시美 우아美 아닌 앙 다문 입으로 장꾸美 폭발...엄정화→안은진 "귀여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95 0
11101 '걸환장' 장현성, 스페인 여행 중 찾은 헤밍웨이 단골바에서 "아직 아기 같은 마들 준우, 술친구 돼 신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57 0
11100 '돌싱글즈4' 제롬, 베니타와 같은 지역 알고 "넌 나의 자기니까" 직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8 58 0
11099 '힙하게' 한지민, 위기 봉착? 이민기, 과거 영상 속 '그 남자' 맞닥뜨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5 0
11098 전현무X기안84X코쿤, '코리안 좀비' 정찬성 경기 직관 인증 "자신에겐 가혹했지만 상대에게는 한없이 겸손했던 그"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96 0
11097 '진짜가 나타났다' 정의제, 강부자와 유전자 불일치에 당황 "결과 잘못됐을 것"...차주영 "무슨 소리야? 불일치라니?"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9 0
11096 '태국 재벌 며느리'신주아, 결혼 9년 차 "시어머니가 2세 원했다고? 전혀 몰랐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6 0
11095 김호중, 송가인 언급 "송가인의 '미스트롯1' 결승 무대 보고 '미스터트롯' 도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84 0
11094 한혜진 MC 발탁, MBC 新 토크쇼 '도망쳐' 오늘(27일) 첫방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81 0
11093 양요섭 연인 OST 발매, 남궁민♥+안은진의 로맨스에 애절함 더한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3 0
11092 서정희, 전 남편 故서세원 언급 "사망하기 며칠 전까지도 내가 전화…미련 있었다" [79]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1285 4
11091 이경실, 아들 손보승과 인연끊은 사연 공 "23세에 사고 쳐...손주도 안봤지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11 0
11090 김윤아, 오염수 방류후 "지옥 생각나" 비판에...전여옥, 7년 전 '日먹방' 언급 "제2의 청산규리냐" [4]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391 2
11089 강훈 런닝맨 출격, '런닝 탐정 사무소' 수사 현장 공개...'허당 탐정' 면모 선보인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2 0
11088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파양 선언…정의제, 강부자와 유전자 불일치 '충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9 0
11087 이찬원,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트위스트 고고` 네이버TV TOP 100 1위 등극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8 0
11086 '또 임영웅' 임영웅,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김호중 영탁 각각 2, 3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6 1
11085 한혜진 MC 발탁, MBC 新 토크쇼 '도망쳐' 오늘(27일) 첫방송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4 0
11084 엘리멘탈 700만 관객 돌파, 2019년 '겨울왕국2' 이후 최초의 기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71 0
11083 권은비 언더워터 역주행, 대세 '워터밤 여신'의 식지 않는 열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79 3
1108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김래원X공승연X오의식, 조폭 일망 타진...조희봉 충격 사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51 0
11081 추성훈, "요즘 스태미나 제로" 충격 고백 "45세 넘으니 호르몬 달라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60 0
11080 신애라 아들 학폭 언급, "부모가 연예인이라고...양말과 속옷을 변기에 다 넣기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8 0
11079 정찬성 은퇴 선언, UFC 할로웨이와 대결 패배 후 "그동안 '코리안 좀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98 1
11078 놀토 방송 사고 사과, "최종 편집 과정에서 오류 발생...추후 제작에 더욱 주의" [25]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0004 4
11077 [Review] 이토록 청순한 중년멜로, 영화 '달짝지근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61 0
11076 [Review] 아웃사이더들의 서글픈 광기, '마스크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91 0
11075 홍지윤, 디지털 신곡 왔지윤' 깜짝 발표 "여러분과 즐기러 지윤이가 왔지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50 0
11074 '살림남' 심하은, ♥이천수와 집안일로 티격태격 "다 갖다 버리려고 그러냐...각방 쓰니까 침대가 썩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9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