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되는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12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의 자기소개가 펼쳐진다.
이날 '나솔 삼총사'는 여성 출연자 '꽃 3인방'을 상대로 첫 선택에 돌입한다. 각자가 자신이 원하는 여성에게 무전을 친 가운데 8기 영수도 한 여성 출연자에게 직진한다. 특히 8기 영수는 해당 여성 출연자와 무전 중 "영화 '동감'이 생각난다"며 로맨틱한 멘트를 쏟아냈다. 이후 제작진에게도 "8기 때 영숙님에 대한 마음이 크긴 했지만 지금보다는 아닌 것 같다"고 밝히며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 아침 '나솔 삼총사'와 '꽃 3인방'은 대망의 자기소개 를 앞두고 꽃단장에 분주하다. 그중 1기 영호는 특별히 챙겨온 정장으로 쫙 빼입은 뒤 개인 앰프까지 꺼낸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시의원 느낌이다", "자기소개 때 노래 부르고 잘된 커플 없다"고 지적해 폭소를 안긴다.
가장 먼저 자기소개에 나선 1기 영호는 "마음 가는 여자 출연자가 있다. 지금부터 직진할 것"이라고 선전포고 한다. 이어 1기 영호가 노래를 부르자 여성 출연자들은 "진짜 멋있다. 완전 다른 느낌"이라며 기립박수를 보낸다.
그런가 하면 자기소개 역사상 최강 '쿨녀'가 등장해 현장을 올킬한다. 한 여성 출연자는 자신의 직업을 밝힌 뒤 "재산은 제가 가지고 있으니 몸만 오세요"라고 프러포즈해 '나솔 삼총사'의 심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8기 영수를 비롯해 MC 데프콘마저 "제가 갈게요"라 화답하며 '쿨녀'의 고백에 심쿵한다.
'솔로 민박' 특집의 기절초풍 자기소개가 공개되는 ENA·SBS PLUS 예능프로그램 '나솔사계'는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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