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한재림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이열음의 이상형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재림과 이열음이 2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21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열음의 이상형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열음은 2018년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아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아빠가 항상 아빠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주변에서는 그런 사람 없다고 하지만 꿈은 커도 되지 않겠냐. 외모로는 배우 지진희 선배님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열음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재림 감독은 1975년생으로,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했으며 '관상', '더킹' 등을 연출했다. 1996년생인 이열음은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등에 출연했다.
한편,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인 '머니게임'은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됐다. 이열음 외에도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이주영, 박해준, 문정희,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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