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신곡 '세븐'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알파경제 측이 정국의 '세븐'이 지난 2000년에 발표한 그룹 핑클의 '가면의 시간' 주요 부분을 그대로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또한 '가면의 시간' 작곡가 양준영 측이 하이브 주요 프로듀서 중 한 명에게 음원과 음계표 등이 포함된 소명 자료를 보냈다고도 전했다.
그러나 빅히트 뮤직은 오늘 "정국의 '세븐' 관련한 저작권 침해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곡 '세븐'은 해외 작곡가 5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곡이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24년 전 국내 앨범에 수록된 곡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 의거성 등 어느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의 주장일 뿐임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이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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