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광익 기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가수 송가인이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송가인은 지난 9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곱고 귀한 차이킴 한복 입고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엔 수묵화 느낌의 시스루 한복을 입고 우아한 포즈를 취한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홍보대사인 송가인은 '202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홍보대사로 이날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진행된 행사에 참석했다.
팬들은 "수묵비엔날레와 너무 잘 어울린 한복이었습니다", "오늘 진짜 우아하고 멋스러웠어요. 수묵의 멋이 가수님을 더 예쁘게 한 듯요", "하..너무 예뻐요. 9월 1일부터 이러시면 안 돼요!!", "너무 예뻐요~ 무대에서 노래하는 모습에 풍덩 빠져빠져~"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 3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정미애, 홍자와 '[꽃] 송가인 정미애 홍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리고 오는 10월 21일, 제주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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