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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남자배우 폭로, 무례한 말과 행동에 시청자 분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3 10:40:05
조회 1415 추천 2 댓글 16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최여진이 과거 상대 배우의 무례한 말과 행동에 대해 분노했던 일화를 전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는 배우 류승수, 최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과거 상대 배우의 무례한 말과 행동에 대해 분노했던 일화를 전했다.

최여진은 "그 남자 배우가 상대 배우에 대한 매너가 없다"며 "키스신 찍는데 담배 피우고 오고, 키스신 찍을 때 내가 예쁘게 나오려고 하면 방해했다"고 폭로했다.

최여진은 남자 배우가 촬영 현장에서 감독, 스태프들에게도 밉상으로 찍혔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들이 아무리 연구를 많이 해도 감독님이 리드하는 전체적인 캐릭터가 있지 않나. 그런데 감독님이 '여기선 이렇게 해달라'고 하자 '저 작품 9개나 했어요'라고 하더라"며 했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 추워서 떨고 있는데 계속 거울 보고 머리 한 올 한 올 만지더라. 여러 사건이 정말 많았다. 드라마 현장에서 화두는 '걔가 오늘 인사했냐 안 했냐'였다. 쬐고 있는 히터도 촬영이 시작되면 알아서 치우는데 '치우라고!' 소리 지르더라"라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최여진은 회식 자리에서 상대 배우가 "우리 회사에서 누나 엄청 싫어해"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최여진은 "키스신 찍을 때 있었던 저희 소속사 대표가 있었는데 뭐라고 했나 보더라. 그랬더니 '담배 피운다고 뭐라고 한다'고 투정을 부린 거다. 그때 감독님이 '여배우랑 촬영하는데 담배 피는 건 좀 아니다. 너 그러면 좋은 배우 못 돼'라고 했다. 근데 그 배우가 그걸 듣고는 '저 좋은 배우 되고 싶지 않아요'라고 화를 내더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욕을 하지 않았나. 스태프들이 눈치를 보게 되지 않겠나. 그래서 제가 민폐를 끼친 거니 사과를 드리고 상대 배우를 달래서 데리고 나갔다. '미안하다. 속상한 거 있으면 풀고 내일부터 촬영 잘해보자'고 했더니 담배를 피우더니 연기를 제 얼굴에다가 '후~'하고 불더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그는 "그 순간 손이 올라갔는데 거기가 먹자골목이었다. 거기서 손이 올라갔는데 기사 제목들이 떠오르더라. 이건 내용 불문하고 나는 폭행 가해자로 나올 것 아니냐. 뺨 때리면 난리 난다고 해서 목울대를 쳤다"고 설명했다.

최여진의 폭로에 MC 박명수는 "지금도 활동하냐"고 물었다. 최여진은 "지금은 없어졌다"고 답했다. 이에 류승수는 "배우는 오래 가려면 인성이 좋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여진의 폭로는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공분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상 배우는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최여진 씨가 정말 억울했을 것 같다", "배우로서 최소한의 매너도 없던 사람", "앞으로 이런 사람이 방송에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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