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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4' 하지원·강하늘, 시작부터 멤버들 쥐락펴락…웃음 폭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06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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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하지원과 강하늘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1박2일 4'를 장악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 오르락 내리락 투어에서 김종민과 나인우는 오대산 비로봉에 올랐다. 이 중 나인우만 컵라면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고, 김종민은 입맛만 다셨다. 딘딘과 연정훈은 엎치락뒤치락 레이스를 하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하지만 희비는 엇갈렸다. 딘딘은 미션에 실패, 연정훈은 성공했다. 문세윤은 베이스캠프에서 한참동안 이들을 기다렸다.

이후 식당으로 향한 멤버들 중 김종민, 나인우, 연정훈은 흑미냉이백숙 한 상을 받게 됐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어 우수한 성과를 보인 김종민과 나인우에게 특별한 혜택이 주어졌다. 혜택은 바로 시간당 70만원짜리 발 마사지를 받는 것. 나인우는 금액을 듣고 놀랐다. 이후 두 사람은 발마사지를 받았고, 부기가 빠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다음 여행은 뉴친스와 함께 하는 '텐션 업' 여행이었다. 오프닝에서는 지난주 주종현 PD의 발언으로 하차 해프닝을 일으켰던 문세윤이 주변인들의 성화에 해명에 나섰다. 문세윤은 "나 문세윤은 극진히 대접해뒀던 '1박2일 4'에서 하차한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한 주 만에 복귀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여행에는 드라마 '커튼콜'의 두 주연배우 하지원과 강하늘이 함께 했다. 이날 강하늘과 하지원은 두 팀으로 나뉘어 팀원들을 꾸려야 했다. 이어 강하늘은 홀로 촬영에 나서며 "'1박2일'을 보며 자랐는데 촬영을 하게 돼 신기하다"라며 "지금도 잠이 안 오면 '1박2일'을 본다. 딸기 게임은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라고 말했다. 하지원은 게임을 잘한다며 자신감을 보여 향후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이어 팀원을 결정하기 위한 취향 일치 밸런스 게임에 나섰다. 딘딘은 치킨 중 양념을 골라 프라이드치킨을 고른 하지원과 엇갈렸고, 나인우 역시 휴가 때 하고 싶은 것으로 호캉스를 골라 캠핑을 좋아하는 하지원 팀이 되지 못했다. 연정훈도 시간여행을 골라 순간이동을 고른 하지원과 갈렸다. 반면 김종민과 문세윤은 강하늘과 취향이 맞아 바로 '뉴친스'가 됐다. 강하늘에게 온 딘딘, 나인우는 취향이 달라 또 퇴짜당했다. 이어 연정훈은 취향이 맞았으나 강하늘이 웃음을 위해 퇴짜를 놔 문세윤도 웃게 했다. 이후에도 세 사람은 취향을 못 맞히고 정착을 못해 웃음 폭탄을 안겼다. 결과적으로 연정훈은 강하늘 팀, 딘딘과 나인우는 하지원 팀이 됐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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