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가수 구준엽의 아내이자 대만 배우 서희원이 임신설에 휘말린 가운데, 동생 서희제가 반박했다.
7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대만 방송인 서희제는 언니의 임신설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절대 아니다"고 답했다.
서희제는 임신설을 불러일으킨 사진을 언급하며 "네티즌들은 카메라 후광 때문에 눈이 멀어 판단하지 못했나. 다른 사람들 역시 (사진 속에서) 잘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희제는 "언니는 임신도 안 했고 살도 찌지 않았다"라며 "목숨 바꿔서 둘째 아이를 낳았다. 그런데 언니가 어떻게 임신을 할 수 있나. 지금 언니는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는 중이다"라고 답했다.
서희원의 임신설은 지난달 28일 대만 방송인 자융제가 구준엽 서희원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시작됐다. 사진 속 서희원은 오버핏 블루 셔츠 원피스를 착용했는데,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이 '임신 탓에 배가 나와 헐렁한 옷을 입고 있는 것 같다'는 주장을 내놨다.
한편 약 20년 전 연인이었던 구준엽, 서희원 부부는 지난 3월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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