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성별과 직업 바꿔가며 사기쳤다" 사기 전과 논란에 휩싸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5 16:05:03
조회 59 추천 0 댓글 0


[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펜싱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 남현희의 예비신랑 전청조 씨가 사기 전과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는 전씨가 7명의 피해자에게 약 3억 원을 편취한 혐의로 2020년 12월 징역 2년 3개월을 선고받은 사실을 보도했다.

전씨는 2019년 6월부터 11월까지 피해자 7명에게 "내 처의 친오빠가 서울에서 물 관련 투자 사업을 한다"거나 "말 관리사인데 말과 관련해 급박한 상황에 처했다"며 거짓말을 하고 돈을 빌린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또한 자신을 재벌 3세,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혼외자 등으로 소개하며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남현희는 전씨와의 나이차에 대한 우려의 반응을 예상하며 "그는 진실하고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라고 전씨에 대해 신뢰를 보인 바 있었다.


전씨 역시 지난 24일에 "저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악의적이거나 허위 내용을 담은 게시글 등으로 인해 허위 사실이 유포될 경우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의 보도 이후 전씨에 대한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씨로 추정되는 여자 고등학생의 모습이 공유됐다. 이 학생은 2012년 케이블채널 한국직업방송에 출연해 말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일 이 학생이 남현희의 예비남편 전씨라면, 미국에서 나고 자라 승마선수로 활약했다는 전씨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게 밝혀질 가능성이 있다.

전씨는 아직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남현희는 전씨의 사기 전과 논란에 대해 "전씨와의 관계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전씨가 사기 전과 논란을 해명할 수 있을지, 남현희와의 결혼이 예정대로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성별과 직업 바꿔가며 사기쳤다" 사기 전과 논란에 휩싸여▶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11살에 170cm 육박…폭풍성장에 걱정도▶ 세븐틴 멜론 1위,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으로 음원·음반·글로벌 차트 석권▶ 남현희 예비신랑 전청조, 사진 속 긴머리 女학생 졸업사진 논란, 진위여부 확인되지 않아▶ 남현희 재혼 상대 전청조 씨, "성별 바꾸며 다양한 사기 행각" 사기 전과로 징역형 선고▶ "김희재 명품 협찬 횡령" 모코이엔티, 김희재 협찬물품 미반환 횡령 혐의로 고소 예고▶ 임영웅, 'Do or Die'로 美 빌보드 차트 96위 진출 성공▶ 박수홍·김다예 부부, 손헌수 부부 신혼여행 동행 "베른에서 우연히 마주친(?) 손송부부"▶ 이효리, 시술과 자연스러움 사이에서 고민 "CF 촬영 전 한 번 시술 받았다…좋은 것 같기도"▶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고급 유흥업소 VIP로 밝혀져...술값과 팁까지 합치면 최소 1000만원 이상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14069 설현, 생맥주 한 잔에 '인형 비주얼' 과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67 0
14068 엄정화, 성대 마비 극복 위해 4년째 저탄고지 식단+운동으로 건강 관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57 0
14067 뉴진스, 'MMA2023' 대상 2개 포함 5관왕... '디토'로 단숨에 정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3 0
14066 강주은, 최민수 전 연인 이승연과 친분 고백에 이승연 진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76 1
14065 기안84, "황천길이 이런 느낌 아닐까" 마다가스카르 납량특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66 0
14064 서울의봄 400만 돌파, 개봉 12일 만에 400만 돌파와 함께 얼어붙은 극장가 훈풍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7 0
14063 정미애, 설암 투병 딛고 일어선 슈퍼 워킹맘의 인생 스토리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41 0
14062 열녀박씨 배인혁 이세영, 위기 고조! 동반 기절 엔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3 36 0
14061 이민정, 둘째 임신 중 과거 사진 공개하며 추억 소환 "언제였더라. 풋풋하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2 0
14060 임영웅, 'MMA 2023' 톱10 수상! 영웅시대에 감사 인사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 덕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6 0
14059 무인도의 디바, 최종회 관전 포인트 3! 서목하의 데뷔, 정기호와의 재회, 고산희의 수상한 열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36 0
14058 '박시은♥' 진태현, 반려견과 함께 새 집으로 이사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77 0
14057 '놀면뭐하니' 원탑 멤버들, JYP 구내식당에 감탄 "이렇게 줘서 남는 게 있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0 0
14056 '불후의 명곡' 허각, '허용별' 수익 분배 비율 공개 "임한별 40%, 나머지 30%씩"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8 0
14055 '마이 데몬' 송강X김유정, 달빛 아래 로맨틱 탱고로 설렘 증폭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33 0
14054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하준의 '밀당'에 마음 열기 시작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96 0
14053 탁재훈, 12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유재석 신동엽 각각 2, 3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2 0
14052 임영웅, 신곡 '모래 알갱이' 뮤직비디오 2000만뷰 돌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69 0
14051 아이돌 출신 BJ, 카페 사장 폭행 혐의 징역 10개월 선고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66 0
14050 맥컬리 컬킨,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5 0
14049 종호 결혼, "평생의 동반자 생겼다" 비연예인과 오늘(2일) 백년가약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60 0
14048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마약 혐의, 진실공방으로 번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9 0
14047 파리 생제르맹, 이강인 영입 효과 톡톡…한국 팬 위해 한글 유니폼 입는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3 0
14046 방탄소년단 지민,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 미국 플래티넘 인증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4 0
14045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X배인혁, 입맞춤 후 '위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 0
14044 기안84, 한혜진에 '남편 만들기' 유튜브 콘텐츠 제안 [1]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84 0
14043 제시, 발리서 뽐낸 볼륨감 넘치는 S라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9 0
14042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에도 밝은 미소...팬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9 0
14041 걸스데이, 맏언니 소진 위한 깜짝 브라이덜 샤워...혜리 "이제 형부에게 양보할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3 0
14040 '노빠꾸 탁재훈' 나르샤, 결혼 8년차에도 2세 계획 없어…"둘이 있는 시간이 좋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9 0
14039 골든걸스, 박진영이 선물한 '원 라스트 타임'에 걱정과 설렘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4 0
14038 김혜수, 명동 길거리 음식으로 힐링...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외모 눈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5 0
14037 덱스, 과거 게이설 해명 "여자 좋아한다…게이 친구는 가능"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57 0
14036 '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설렘과 긴장감 공존하는 밀고 당기기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4 0
14035 김원효, 김영민 '개그콘서트' 비난에 공개 저격 "그만해라 이 XX야!!!!!"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9 0
14034 이승연, 5년 만에 아버지와 재회…"딸보다 엄마의 분신처럼 생각해"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2 0
14033 유승준, 16년 만에 한국 입국 길 열려…SNS "이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자축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6 0
14032 강성훈, 청년 마약 퇴치 홍보대사 선정 "청소년 마약 문제 심각"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41 0
14031 '나 혼자 산다' 이장우, 자연산 굴 파티로 행복한 미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2 0
14030 '웰컴투 삼달리'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인물관계도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70 0
14029 현역가왕의 반전… 트로트 그룹 '세컨드'의 당당한 출사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2 0
14028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 통합총회 성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3 0
14027 건일제약, 소아용 불면증 치료제 '슬리나이토 미니서방정' 허가 완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2 0
14026 윤정희 남편,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 '카카오 임원'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67 0
14025 한소희, 코 성형 의혹 직접 해명 "비염 수술로 원래 코 복원한 것"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52 0
14024 지창욱, 신혜선 주연 JTBC '웰컴투 삼달리', 30대 후반 미성숙한 '청정 로맨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48 0
14023 박수홍 친형, "62억 횡령 혐의 중 2~3천만원 인정" 횡령 일부 인정…형수는 전면 부인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72 0
14022 원텍, 라이브서저리 심포지엄 '루모스' 개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99 0
14021 강미정 아나운서, 남편 마약 투약 혐의 고발…남편 역고소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80 1
14020 청담해리슨병원, 진료 시간 확대·신경외과 토요 진료 개시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1 11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