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김채원, 연예계 마약 스캔들에 휘말려 "전혀 사실 아냐" 루머 일축

메디먼트뉴스

2023.10.26 1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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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과 가수 박선주가 최근 연예계를 강타한 마약 스캔들에 휘말렸다는 루머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선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악성 루머가 더 확산되면 상황에 따라 강경 대응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채원 소속사 쏘스뮤직 측 관계자도 "관련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김채원씨는 독감 후유증으로 컨디션 회복 중이며 11월1일에 스케줄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근 연예계에서 연이어 터진 마약 스캔들은 큰 충격을 줬다. 배우 이선균에 이어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연루된 연예인이 추가로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다.

이에 박선주와 김채원 측은 마약 의혹과 무관함을 강조하며 강경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박선주 김채원, 연예계 마약 스캔들에 휘말려 "전혀 사실 아냐" 루머 일축 ▶ 지드래곤 마약 혐의로 입건, 과거 영상 속 이상 행동 재조명...누리꾼 "마약을 한 것처럼 보인다"▶ 박선주, 마약 관련 루머 부인"박선주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 이강인 데뷔골, UCL AC밀란과의 경기에서 PSG 3-0 승리에 기여 ▶ 남현희 "전청조, 성전환 수술 사실 알고 교제…임신 가스라이팅 당해"▶ 정유라, 남현희 재혼 상대 전청조 비난 ""뉴욕대 승마과가 있는 줄 알았으면...나도 뉴욕대 갈걸"▶ 이선균-지드래곤 마약 투약 의혹 사건, 의사 마약 공급책 입건 ▶ '남현희 이별통보' 전청조, 스토킹 혐의로 체포…석방 후 '접근 금지' 조치 ▶ 일룸, 방탄소년단 RM과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 진행 ▶ '♥남현희' 전청조 지인 등장, "재벌 3세, 뉴욕 출생 모두 거짓말...전청조 어머니 강화도에서 홀로 노래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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