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수민이 깜짝 임신 발표후 근황을 전했다.
김수민은 지난 12일 "네 시간 반 달려서 속초!! 검정치마 'Everything' 들으며 도착. 신랑이 잔나비 노래냐길래 아니, 검정치마!라고 했는데 감자칩?"이라고 했다.
이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무리한 운전은 청력상실을 낳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속초와 양양 갈림길 앞에 놓인 표지만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린 지 두 달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크게 화제가 됐다. 그는 "2023년엔 부모가 됩니다. 태명은 이유에요. 새해부터 '저희에게 온 이유'를 알아가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임신기부터 너무 씩씩하게 다녔더니 주변에 아무리 알려도 역부족이더라고요"라며 임신을 알렸다.
김수민은 지난 2월 남편과 혼인신고를 하고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결혼식을 올린 지 두 달여 만에 임신 소식, 그것도 만삭인 상태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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