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3', 707 vs HID 결승전 2차전 돌입…블록버스터급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 승자는?

메디먼트뉴스

2023.11.28 2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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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에서 707과 HID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최종전인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에 돌입한다.

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강철부대3' 11회에서는 707과 HID가 최종 우승을 놓고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HID가 먼저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707과 HID는 '총상 한발 무효화'라는 강력한 베네핏을 두고 결승 1차전 '통합 기동 사격'에서 맞붙었던 터. 최종 승패를 좌우할 수 있는 베네핏을 획득한 부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치솟는 가운데, 드디어 결승 2차전이자 마지막 미션의 서막이 오른다.

최영재 마스터는 헬기 앞에 모인 양 부대를 향해 "최종 결승 미션은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이라며 "국가 정상들을 납치해 인질극을 펼치고 있는 국제 테러 조직을 소탕하고 정상들을 무사히 구출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스튜디오 MC 김동현과 츄는 "영화인데요?", "실제 상황 같다"며 몰입한다. 이어 최영재는 "총상 개수로 승패가 결정된다. 단, 2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진다"며 제한시간 내 총상을 최소화하며 요인들을 구출해야 하는 미션임을 공개한다.

707과 HID는 마지막 작전회의에 돌입해, '대테러'의 모든 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특히 HID는 4강 토너먼트 '마약 소탕 작전' 때와 마찬가지로 안전에 주안점을 두고, 총상을 줄이는 방향으로 작전의 가닥을 잡는다.

회의를 마친 HID는 "차분하게 박살내자"고 결의를 다지며, 마지막 격전에 뛰어든다.

헬기를 타고 정상회담장으로 이동한 HID는 신속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테러범들에 대응한다. 하지만 초반부터 이동규에게 돌발 상황이 벌어져 MC군단의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만든다. 급기야 김희철과 윤두준은 "안 돼...벌써?"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테러범들과의 쉴 틈 없는 교전이 계속되자, 강민호 팀장은 "아무리 조심해도 총상을 피하긴 어렵겠다"며 작전회의 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과연 707과 HID의 결승 1차전 미션에서 누가 베네핏을 가져갈지, 그리고 블록버스터급 최후의 격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것인지는 28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채널A '강철부대3'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강철부대3', 707 vs HID 결승전 2차전 돌입…블록버스터급 '정상회담 요인 구출 작전' 승자는?▶ '금쪽상담소' 손민수 임라라 부부, 잦은 부부싸움의 원인은 '씀씀이 차이'와 '성향 차이'▶ 김범수X거미, '돌싱포맨' 출격! 빌보드부터 조정석과의 러브스토리까지 ▶ 오은영 알콜지옥, 심각한 알코올 중독으로 2년간 16㎏ 감량한 여성의 절박함 ▶ 이영애, 쌍둥이 딸의 연예인 꿈 응원 "연예인 끼 있어…성악으로 예중 진학"▶ 홍석천, 조카 입양한 이유 "누나와 조카의 행복을 위해"▶ '운수 오진 날' 3회, 택시 안의 공포와 묵포에서 펼쳐질 결전 예고 ▶ '동상이몽2' 임현태, 조정치에게 은혜 갚기 위해 정인-조정치 부부 위한 이벤트 준비 ▶ '싱글 인 서울', 개봉 전부터 흥행 예감 ▶ 안혜경, 남편 송유훈의 절친 송중기의 남다른 우정에 감동 "송중기가 로마에 집이 있다며 거기서 묵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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