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그룹 카라 강지영과 허영지가 고(故) 구하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지영은 24일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구하라와 과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지영은 구하라의 어깨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다. 두 사람의 앳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하라 언니가 지켜보고 있을 것 같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열심히 응원할게", "너무 보고싶다 하라야", "편히 쉬고 있을 하라를 위해 기도해요" 등 함께 구하라를 그리워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지영은 꽃다발 사진을 게재하며 허영지의 계정을 태그했다. 두 사람이 함께 구하라를 추모하러 다녀온 것으로 보인다.
고 구하라는 지난 2019년 11월 24일 향년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한편 그룹 카라는 7년 만에 '카라'의 이름으로 앨범을 낸다. 오는 29일 '카라의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다. 원년 멤버 한승연과 박규리, 새 멤버로 영입됐던 허영지에 더해 팀을 탈퇴했던 니콜과 강지영까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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