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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보다 더 오래 머무는 사무실, 세균 퇴치 방법은?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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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많은 직장인들이 집보다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사무실은 집보다 환기도 잘 안되고 청소도 어려워 먼지나 병원균에 노출될 위험이 크다. 특히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통해 세균이 쉽게 전파될 수 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1. 키보드와 마우스

컴퓨터와 마우스는 변기보다 더 많은 세균이 존재한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키보드와 마우스에는 변기보다 세균이 약 1.8배 많다.

대장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등 박테리아가 번식할 위험이 크며, 식중독균인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발견된다.

키보드를 두드리는 손바닥의 온기가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피부 각질이나 음식 부스러기 등이 키보드 틈새로 들어가 세균이 많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결 유지 방법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진 후 얼굴에 손을 대면 피부 트러블도 생길 수 있다.

키보드와 마우스는 어쩔 수 없이 계속 만져야 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손을 씻는 게 좋다.

소독용 에탄올 등을 이용해 깨끗이 닦고, 틈 속 먼지도 함께 제거하면 도움이 된다.

2. 스마트폰

스마트폰에도 세균이 많이 검출된다. 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있는 세균 수는 변기보다 10배 많았다.

특히 손이 자주 닿은 스마트폰 액정에는 대장균이나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서식하기 쉽다.

이런 액정이 피부에 닿으면 여드름, 모낭염 등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

청결 유지 방법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기 힘들다면 최대한 청결을 유지해주는 게 좋다.

항균 티슈나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매일 여러 번 닦아준다.

100% 알코올을 사용하면 액정이 손상될 수 있고 휘발 속도가 빨라 살균 효과가 줄어들 수 있어 70%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3. 칫솔

사무실에서 칫솔을 보관할 때는 햇빛이 잘 들고 통풍이 잘되는 창가 쪽에 두는 게 좋다.

먼지가 앉을까 걱정해 사용 후 축축한 칫솔을 바로 플라스틱이나 비닐케이스에 넣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세균 번식을 더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

흐르는 물에 씻은 칫솔은 햇빛이 들고 통풍이 좋은 곳에서 깨끗하게 말려야 한다.

정수기 온수나 끓인 물로 칫솔을 가볍게 헹궈주거나, 베이킹소다를 녹인 물에 칫솔을 10~20분간 담가 놓으면 세균을 효과적으로 없앨 수 있다.

사무실에서도 위생 관리에 신경 쓰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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