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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정준영 단톡방' 다시 부인하며 사과 "과거 어리석었고 잘못했다"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2 14: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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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출신 가수 용준형이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명 '정준영 단톡방' 연루 의혹을 재차 부인하며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용준형은 "그때의 저는 분명 어리석었고 잘못했다"며 과거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또한 "잘못된 상황을 바로잡지 못했고, 무엇이 옳은 선택인지 모른 채 과열된 비난에서, 무서운 마음에 회사와 멤버들에게 저로 인해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고, 수년간 몸담았던 저에게 전부였던 정말 소중했던 곳에서 모든 것을 잃는 각오를 하고 탈퇴라는 선택을 했다"고 밝혀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용준형은 "개인 메신저에 아무런 설명 없이 보내진 검은 화면에 보내진 동영상을 눌러봤고, 그걸 눌러 확인하기 전엔 어떤 것인지 어떤 의도인지 알 수 없었다"며 단톡방 참여를 부인했다. 그는 또한 "후에 저는 '그만해라, 이건 잘못된 거다'라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이어 용준형은 "허나 그때도 말씀드렸고, 후에도 호소했 듯이 저는 그 어떤 단체 대화방에 들어간 적도 없고, 입에 담기도 싫은 일들이 벌어졌던 사건에 연루되지 않았다"며 단톡방 참여와 불법 촬영물 소비 혐의를 부인했다. 그는 또한 "몇년 동안 언론과 많은 분들께서 '제가 그 사건의 인물들 중 하나이며 대화방의 일원이다. 불법 촬영물을 소비했다'라고 수없이 오르내렸다"며 "저는 사실이 아닌 부분에 있어서 말씀드렸지만 그 누구도, 어떤 기사에도, 저는 관계도 없는 그들과 같은 사람이 돼버렸다"고 사실과 다른 루머로 인해 입은 피해를 호소했다.

용준형은 "과거의 일들을 다시 꺼내 이야기하며 보낼 자신이 없었고, 그저 지나가겠지 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지 못하고 그동안 외면하며 보냈다"며 과거 잘못을 반성하며 사과했다. 그는 또한 "저는 상처나고 흉이 지더라도, 견디고 참아내겠다. 부디 간곡히 부탁드린다. 제가 사랑하고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 부족한 저를 바라봐주는 팬분들을 비롯한 모든 이들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진심 어린 사과의 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용준형은 "제가 과거에 바로잡지 못한 일들, 어리석었던 행동과 발언들 깊이 되새기며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노력하고 살아가겠다"고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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