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가 임신 38주에도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한 임신 생활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윤지는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8주라니"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윤지는 임신 38주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과 늘씬한 허리를 자랑하며 다양한 운동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특히, 브라톱과 레깅스를 착용하고 운동하는 그의 모습은 임산부임을 잊게 할만큼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임신 중에도 이렇게 운동 잘하시는 건 정말 대단하네요", "어떻게 그렇게 늘씬하신 거예요?", "건강한 임신 생활 응원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윤지는 2021년 4월 코미디언 이상해의 아들인 5살 연상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38주를 맞이한 김윤지는 건강한 운동과 자기관리를 통해 빛나는 임신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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