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SNS에 또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전시 관람권 사진을 공유하며 "내 문화생활은 5000원을 넘지 않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관람권에는 4000원이라는 가격이 적혀 있었다.
이러한 최동석의 게시글은 과거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사건과 맞물려 더욱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 최동석은 SNS에 "친구들 질문이 있다. 한 달에 카드값 4500만원 이상 나오면 과소비 아니냐"라는 글을 올려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당시 이 글은 박지윤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지배적이었다.
최동석의 연이은 의미심장한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그의 의도를 궁금해하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지윤과의 이혼 소송 과정에서 감정적인 대립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 조정 신청을 하며 파경을 맞이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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