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에서 전현무와 김지석이 채정안과 오나라를 초대해 특별한 식사를 함께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김지석이 채정안과 오나라를 위한 특별한 '무무 코스'를 준비했다. 건강을 생각한 웰빙 메뉴부터 두 사람의 취향을 저격한 오므라이스까지, 정성 가득한 요리로 두 여배우를 감동시켰다. 특히 전현무는 오나라의 소울푸드인 오므라이스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요리를 하면서 네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질염'과 같은 민감한 주제도 거리낌 없이 언급하며 솔직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연애 경험담과 결혼관 등에 대한 솔직한 토크는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채정안과 오나라는 전현무의 정성 가득한 요리와 진솔한 대화에 감탄하며 '현무카세' 역대 최고 점수를 선사했다. 특히 채정안은 전현무의 요리 과정을 보며 그의 '영혼'을 느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전현무의 요리 실력이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채정안과 오나라의 솔직한 토크가 너무 재미있다", "네 사람의 케미가 정말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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