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22기 돌싱 특집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에서는 돌싱녀들의 화려한 자기소개와 함께 예상치 못한 첫 데이트 선택 결과, 그리고 깜짝 결혼 발표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2기 돌싱녀들은 각기 다른 직업과 개성을 가진 매력적인 여성들이었다. 변호사, 간호사,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삶을 살아온 이들은 각자의 이혼 사유를 솔직하게 밝히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돌돌싱'이라는 독특한 경험을 가진 정숙의 사연은 큰 화제를 모았다.
돌싱녀들의 첫 데이트 선택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를 낳았다. '첫인상 몰표남'이었던 상철이 '0표남'으로 전락하고, '0표남'이었던 경수가 '4표'를 받으며 인기남으로 급부상한 것이다. 이러한 반전은 시청자들에게 더욱 큰 흥미를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22기에서 결혼 커플이 탄생했다는 깜짝 발표가 나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3MC와 시청자들은 누가 짝을 이뤘을지 궁금해하며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다. 제작진은 결혼 커플의 웨딩 사진 일부를 공개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다.
경수와 4명의 돌싱녀들의 데이트 과정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과연 어떤 커플이 최종 선택을 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연예인 특집'에 대한 소식도 전해지면서 더욱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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