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이미주와 박진주가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 선수와 유쾌한 플러팅을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들이 우상혁 선수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미주는 우상혁에게 "연상 좋아하시냐, 연하 좋아하시냐"며 관심을 표현했고, 이에 우상혁은 "나이는 상관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미주는 "그럼 164cm는 어떠시냐"고 묻자, 우상혁은 "큰 편이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주도 "그럼 158cm는 어떠시냐"고 물었고, 우상혁은 똑같이 "큰 편이다"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유재석과 하하도 이에 가세해 우상혁에게 질문을 던졌지만, 우상혁은 계속해서 "큰 편이다"라고 답해 유재석은 "녹음기 틀어놓은 것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 우상혁은 멤버들을 위해 파스타, 샐러드, 감바스를 준비했다. 박진주는 요리를 돕겠다고 나섰지만, 우상혁은 "괜찮다"며 거절했고, 이를 본 유재석은 "박진주 탈락이다"며 우스갯소리로 장난을 쳤다. 박진주는 끝까지 우상혁에게 말을 걸며 관심을 표현했지만, 우상혁은 요리에 집중하느라 "저 바쁘다"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우상혁 선수의 솔직한 매력과 멤버들의 유쾌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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