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수 원미연이 절친한 친구 강수지와의 아름다운 우정을 공개하며 감동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원미연은 강수지와의 깊은 우정을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날 원미연은 과거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입원했을 당시 강수지가 만삭의 몸으로 3일 내내 병원을 찾아와 자신을 위로해주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원미연은 "보통 임신하면 장례식에 잘 안 오는데 3일 내내 왔다. 그게 평생 잊히지 않는다"며 강수지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또한, 원미연은 남궁옥분과의 오랜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두 사람은 데뷔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였다. 특히, 원미연은 남궁옥분의 도움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의 곡을 받아 '그대 내 곁으로'를 발표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원미연은 강수지와 남궁옥분과의 깊은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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