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정주리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주리는 "남편이 육아를 많이 도와주는데, 아쉬운 점이 위생이다"이라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육아 가담을 원치 않는다. 깨끗하지 않다"며 "자기 몸을 자기가 안 씻는다"고 토로해 시선을 모았다.
정주리는 "아이들이 보고 배우도록 깨끗하게 하면 좋겠는데 5~7일에 한 번 씻는다. 일이 있어도 그렇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이어 "남편이 양치도 잘 안 하고 물티슈로 한 번씩 닦는다"라고 토로했다.
또 "남편이 머리도 안 감아서 머리가 항상 기름져 있는데 그런 와중에 소파에서 아이들 베개를 베고 잘 때가 있다. 그러면 베개를 몰래 뺀다. 또 아이를 목말 태우고 있는데 아이가 아빠 머리를 깨물려고 하면 '그 머리 안돼' 하면서 달려간다"라고 리얼한 설명을 덧붙여 폭소를 안겼다.
그러면서 "예전에 한번은 남편이 머리를 하도 안 감아서 봤더니 그 속에 모기가 죽어서 있더라"고 밝혀 '청결 대장' 서장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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