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의사 남편 박유정과 딸을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16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180회에는 엄마가 된 이정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이정현은 아침 알람이 울리자마자 벌떡 일어나 부엌으로 갔다. 이정현은 곧바로 딸 서아의 이유식을 만들기 시작했다.
1980년생인 이정현은 "딸 서아가 이제 12개월 지났다"며 "임신을 준비하면서 (나이가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서아가 건강하게 잘 태어나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매일 육아일기를 적고 있다며 "제 아이가 생기니까 너무 소중해 여러 욕심이 생기더라"고 했다. 이어 그는 "냉장고 한 칸을 통째로 이유식 재료 등을 넣기 위해 쓰고 있다"며 "딸을 보면 에너지가 폭발한다. 밤새 촬영하고 와도 이유식은 제가 다 만들어 먹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정현의 의사 남편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씨와 결혼했다.
남편에 대해 이정현은 "정말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며 "가끔 굉장히 순수한 모습도 보여주는데 그걸 보면 엄청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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