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당포'는 짠 내 나던 시절, 소중한 물건을 전당포에 맡긴 스타들과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짠 내 담보 토크쇼 프로그램. 이날 이혜영은 본격적으로 담보물 '야바위 도구 세트'를 꺼내며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과거 처음 출연한 드라마에서 '모자란 야바위꾼 역'을 따내려고 종로에서 실제 야바위꾼에게 도구를 사 오디션을 봤다고. 이에 이혜영은 3MC를 상대로 그 시절 오디션장에서 선보인 메소드 야바위 연기를 재현했다.
또한 이혜영은 2년 전 결혼기념일에 폐암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한다. 이혜영은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며 "병원을 나오면서 내 인생을 혼자 정리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의사에게 암 선고를 받던 당시 화면 속 암세포를 보며 "독한 게 아름답다"라고 느꼈다고. 이어 "(지금은) 많이 회복돼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아볼까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탁재훈은 "긍정적이고 멘탈이 좋아 회복이 빨랐던 것 같다"며 이혜영의 긍정 마인드에 감탄했다.
한편 JTBC '짠당포'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화는 시청률 1.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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