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동 감독은 경이로운 소문을 연출한 감독으로 치정멜로물을 주로 쓴 감독이고 오영석 작가는 차기작이 3개이며 액션물,현판,소녀학원을 주로 하는 작가였다.
둘다 남성향이고 유선동 감독의 경우 좋아하는 거를 배울수 있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를 하면서 자신은 아라한 대작전 공동작가로 시작하여 생계 위해 글을 쓰다가 감독이 된 케이스이며 연출이 작가보다 삶을 덜 갉아먹는다고 이야기를 하였다.
오영석 작가
오영석 작가는 유니텔에 소설을 업로드하고 출판 준비를 주로 사는 소설가 출신으로 IMF 이후 출판업계가 앞날이 어두워지자 자신만의 소설을 블로그에 업로드 하다가 이 소설이 통으리는 이름으로 웹툰화 되면서 만화 스토리 작가로 데뷔 그 후 학습만화로 연명하다가 부산책방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작가 지원을 통해 성장했다고 이야기하였다.
유선동감독은 모든 거는 상상하기 나름이며 제작비 구애 받지 않고 만족할 때까지 끝을 낼 수 있는 것들 드라마든 영화든 본인이 쓸 수 있는 글 영화,드라마 같이 사람들과 함께 만족할때까지 글을 쓰는 게 작가이며 연출은 여러 사람과 어울리는 것이라고 강의에서 밝혔다.
유선동 감독은 생계를 위해 공모전 작품을 투고 하다가 우연히 경이로운 소문이 공모전 입상 밑 영상화를 하면서 10년동안 준비한 게 한 방에 해결이 되었다고 밝혔다.
오영석 작가는 웹툰이든 시나리오든 호흡이 다르며 1달 정도 각색이 소요 되고 인간 관계가 뭐든지 제일 어렵다고 밝혔다.
한국콘텐츠 진흥원 조현래원장
마지막으로 한국 콘텐츠 진증원 원장 조현래 원장이 강의 마지막을
"콘텐츠에서 중요한 거는 스토리이다. 좋은 스토리는 억만금도 안 아깝다."
라고 하며 마무리 하였다.
이번 강연에서 느낀 점은 콘텐츠 업계가 공모전 입상이나 온라인 업로드 콘텐츠 물의 상용화만이 진출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이다 라는 것을 느꼇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