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쯤 본 영화같은데 한국에서는 개봉안했는지 정보가너무없어서 몇년째 제목 못찾는중ㅠ

1.
Fbi인지 정부에선지 극비리에 흉폭한 범죄자한테 칩이식해서
자기네 필요에맞게 사용하려함

2.
내 기억에는 미키루크가 주인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닮은사람이었던건지ㅠ 미키루크 출연영화에서는 이영화를 못찾겠음

3.
영화초반 장면이 긴머리 흉폭한 범죄자가 상의탈의하고 깜방에 갇혀있는데 양쪽팔에 길다란 쇠사슬로 결박해 놓음
얘는 위험인물이고 절대 교화가안된다고 하면서
칩이식 실험체로 발탁함
머리인지 뒷목인지에 칩 이식해서 착해짐

핵건전지 인가뭔가를 대학생이 개발했는데
엄청위험한 물질이라 뺏어야하는데 이걸 나쁜놈한테
팔려고해서 그걸 정부는 저지해야하는 과정에
남주인공을 사용했던것같은데
이부분은 다른영화랑 섞인걸수도 ;; 확실하지않음

4.
남주가 흑인여성과 그녀의 어린 딸과 잘지내다가 로맨스생김

5.
마지막장면이 바닷가 해변에서 칩이식을 제거한 남주랑
흑인여주+애기가 다같이 만나는씬인데
정부측은 얘가 흉폭한 범죄자라서  칩을제거하면 다시 예전 그 미친놈으로 돌아올거라며 확신함
경찰인력 엄청배치하고 남주 데려왔는데
그러나 예상외로 칩이식했을때 느낀 감정들로 교화성공해서
심성이 착한상태 그대로여서 셋이 눈물의 상봉함

영화고수님들 제발찾아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