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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일본의 가성비 중화요리집
제목의 표현은 유튜브에서 그대로 따옴외식을 나온 한일부부(남편 한국인, 아내 일본인)저녁으로 중화요리집을 찾았다평소엔 줄이 계속 서있는 가게라서 일부러 늦은 시각에 방문했다고 한다두잔째부터 100엔 할인해준다는 생맥주첫잔 418엔(약 3880원), 두번째잔 318엔(약 2950원)단품메뉴는 마파두부 같은게 있는데 대략 550엔(약 5100원), 600엔(약 5500원) 선이라고 한다생각보다 좀 비싼 만두라는데...6개에 330엔(약 3000원, 개당 500원꼴)볶음밥이 700엔(약 6500원)천진반은 일본식 중화 덮밥요리570엔(약 5100원)라면과 야끼소바도 팔고다양한 세트메뉴도 있다만두랑 밥을 파는 세트메뉴는 810엔(약 7500원)아들이 시킨게 먼저 나왔다오늘은 가게사정상 닭튀김은 조금 늦게 나온다고 한다아들이 시킨 세트는 볶음밥+만두6개+계란국+닭튀김 2조각총 1130엔 (약 10500원)부부가 시킨 천진반 세트는 1185엔 (약 11000원)만두 때깔이 좋아보인다허겁지겁 먹는 아들세트에 포함된 찰기가 있는 계란국한일부부의 음식도 나온다둘 다 천진반세트라유(고추기름)을 뿌리는 일본인 아내교자소스가 있는데 왜 굳이 라유를 뿌려먹냐고 묻는 한국인 남편일본에선 만두를 먹을때 라유도 쓴다고 답변하는 일본인 아내아주 맛있다고 하는 아내아들에게도 한입 준다한국인 남편도 먹고 극찬만두 내용물이 실하다뒤늦게 나온 닭튀김(가라아게)햄버거 치킨 패티 맛이 난다고 한다천진반이 국밥처럼 술술 넘어간다는 남편초등학교 4학년인 아들은 세트를 거의 다 먹었다오늘도 이렇게 저녁식사가 마무리되는 가족
작성자 : 프록시마고정닉
"탄핵안 가면 공항 폭파.. 2차내란 준비 의혹"
- 관련게시물 : 윤석열 테러목표 청주 F-35,성주 사드,대구공항 3곳!!!국방부는 그동안 12.3 내란 당일 수도권에 잠입한 HID, 북파공작원 40명 모두가 이미 복귀했다고 밝혀왔습니다. 그런데 이와는 달리, 이들 중 일부가 어제 새벽까지도 임무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는 증언을 HID 요원 측으로부터 전달받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 공군 핵심전력이 있는 청주공항을 폭파하는 임무를 이미 11월부터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일으킨 지난 3일. 북파공작원, HID 최정예 요원 40명이 속초를 떠나 수도권에 잠입했습니다. 그런데 판교로 간 5명을 제외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나머지 요원들이 어제까지도 임무수행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고 민주당 이광희 의원이 밝혔습니다. 5명에서 10명 규모의 팀들이 각각 청주공항과 성주 사드기지, 대구공항 등을 폭파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청주공항은 특히 F35A,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가 배치된 공군 핵심 전력이 있는 곳입니다. 이들에겐 참호 하나를 부술 수 있는 C4 폭탄과 권총, 탄창 등 무기가 지급됐다고 합니다. 11월 중순부터 이미 임무를 받았고 어제까지 대기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실행 시기는 탄핵안이 헌재로 넘어가는 시점. 1차 내란이 실패해 탄핵 절차가 시작되면 이때 소요 사태를 일으킨다는 계획입니다. 북한의 공격이 있으면 계엄 요건이 충족되고, 사회가 혼란에 빠지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을 피할 가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요원들이 모두 복귀했다는 국방부 발표와는 달리 이른바 '청주팀' 등 폭파 임무를 띤 요원들이 복귀명령을 받은 건 어제 새벽 4시 이후였습니다. 민주당은 이 시점을 감안하면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내란 세력은 모종의 음모를 꾸미고 있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광희 의원은 작전에 투입된 HID 요원의 말을 직접 들은 제보자로부터 이같은 구체적인 증언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제보자인 HID 요원은 국가 시설을 파괴하라는 임무를 거부할 수도 없어 괴로워 하다가 어제 새벽 임무 중단 명령을 받고 나서야 비로소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고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280 - [단독] 여기에 감금하려 했다.. 국회 근처 '비밀 시설'노상원 씨는 자신의 수첩에 이른바 '수거 대상'과 이들을 수용하고 처리할 방법까지 적어놨는데요. 수방사 벙커 말고도 이들을 잡아 가두려고 했던 제2의 비밀 수용소가 있었습니다. MBC는 이 장소가 국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한 주택가 건물이라는 사실을 단독으로 확인했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수첩에 정치인, 언론인, 종교인, 노조, 판사, 공무원 등을 수거 대상으로 적었습니다. 수첩엔 이들을 체포한 뒤 수용할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돼 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그런데 MBC 취재진은 수방사 벙커 말고도 제2의 구금시설이 또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서울 신길동의 평범한 주택가. 국회에서 불과 2.5km, 차로 5분밖에 걸리지 않는 곳입니다. 이곳에 안을 들여다 볼 수 없게 높은 담장과 철책으로 둘러싸인 비밀스러운 건물이 등장합니다. 모든 창문은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종이를 붙여 가려놨습니다. 전두환 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을 하던 인사들을 가두고 고문했던 남영동 대공분실을 떠올리게 합니다. 정문은 아무나 들어오고 나갈 수 없게 육중한 철문으로 막혀 있습니다. 철문 옆엔 '아트센터'라고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과는 전혀 상관없는 시설입니다. 이곳은 원래 대공 혐의점이 있는 탈북자들을 데려다 조사하는 곳입니다. 노상원 씨가 만든 비선 조직인 정보사 수사2단은 이곳을 체포한 사람을 가두고 심문하는 장소로 쓰려고 했습니다. 방첩사 체포조가 정치인 등을 수방사 B-1 벙커에 수감하려고 했다면, 정보사는 이곳을 별도의 비밀 수용소로 쓰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설의 책임자는 이미 수사기관에 불려가 조사를 받았습니다. 계엄 선포 직전엔 민간인 한 명과 심리전 담당 현역 군인 등 3명이 이곳에서 HID, 북파공작원 운용 계획을 논의했던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민간인은 내란 설계자로 지목되는 노상원 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6282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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