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대형 신작이자,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유명한 루소 형제의 신작인 '일렉트릭 스테이트'의 비평 점수가 심각하다.

참고로 이번 작품은 루소 형제가 2019년 엔드게임 이후로 만든 세번째 블럭버스터 영화이며

필모그래피 중 역대 최저 점수를 기록중이다.

1. 애플 TV - '체리'

2. 넷플릭스 - '더 그레이맨'

3. 넷플릭스 - '일렉트릭 스테이트'

넷플릭스측에서 발표한 공식 제작비는 < 3억 2천만달러 > 이며 극장 배급을 하지 않는 넷플릭스 특성상 광고 마케팅 및 배급사 비용이 매우 낮은 반면

기존의 영화 시장처럼 2차배급 시장이 없는 넷플릭스 스트리밍 서비스 특성상

< 약 2억 5천만달러 이상의 손실> 이 예상된다고 예측했다.

참고:

영화의 토대는 < '미국의 난민 수용 및 이민자 대우 정책을 비판하는 내용' 이며

다양성(DEI) 정책을 최전방에서 지지하는 넷플릭스의 사상과 방향성이 일치하는 취지이며

스토리는 2018년 스웨덴에서 출간한 SF아트북을 원작으로 한다.

*스웨덴은 전세계에서 다양성 지지와 이민자 옹호 정책이 가장 강력한 유럽 국가 중 하나이며 페미니즘 운동의 선봉자인 국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