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줬으면 한다고 말할때 - 미스터리 갤러리

도와줬으면 한다고 말할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59.1) 2024.07.14 20:30:27

조회 34 추천 0 댓글 0

알면서 모른 척하는 너희한테 하는 말도 아님

단지 배후에 뭐가 있을 거라 짐작되는 만큼 구해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이지

언제까지 속보이는 저격할래

10대 때 노땅 취급 받는 어른들 보면서 세대교체에 대한 고민이었어.

그런 세대교체를 어떤 자세로 받아들여야 될 지 고민하고 내 본심을 고민하고 말한건데

왜 너희는 자라나는 새싹들 글로 데려와서 니들 나쁜 의도들 대로 사람 괴롭히고 멋대로 해석하는 일에 쓰려고 하냐

혼자서 시간을 들여가거나 멘토가 될 수 있는 인간을 통하 풀어낼 수 있었을 고민들을, 왜 너희가 다 망쳐놓는데

그 눈길들 하나가 순간순간에 얼마나 아픈지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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