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신비학미스터리에 너무 심취하지마라

ㅇㅇ(116.46) 2024.07.17 17:29:20

조회 102 추천 0 댓글 12

얻을수있는게 너무 적다.

차라리 사주관상은 그래도 책으로 어느정도 수준을 습득이 가능하다.

하지만 수행체계는 특히 밀교나 카발라류의 신비학은

책으로 안된다..책은 말하자면

미로다. 비유와 상징으로 표현한건데

그것도 중간중간 길을 잃도록 생략해놨기 때문에

절대 성공할수가 없다..

신비학은 스승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스승이 길을 알려줘야한다. 그리고 이끌어줘야만 한다.

하지만 난 꼭 신비학에 입문해서 높은 영적진화를 이루겠다?? 좋다 그럼 내가 충고해준다.

봉우할아버님도 하신말씀인데..

수행하고자 하는 분들은 먼저 경제력을 확보한후에 전문 수행에 나서라 라고 하심.

불교승려나 기타 종교교단의 사람들은 다 버리고 수행에 전념하면 되겠지만.. 세속의 수행자들은 먼저 경제력을 확보하라.

난 그려려고 노력하는중이다.

수행에 관심있는건 좋지만 현실을 무시하지말길 바란다. 선각자처럼 좀있으면 노동없이 하고싶은일만 하는 세상이 온다며

무지성 보조금달라는 얼치기짓거린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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