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병신같은 새끼.

그렇게 미갤러들에게 해도 실종에 대해서 의심 받고 있으면 좀 머리를 쓰던지.

하루 종일 안보이다가 해도 얘기 나오니까 곧바로 튀어나오네. 그것도 타투 카드 칼들고 나와 ㅎㅎ

이런 병신 같은 놈.

내가 진짜 미갤러들 보면 한심해서 죽겠다.

도저 니는 좀 틱 틱 거리는 장애 좀 그만하고

좀 니가 일루미라고 생각한다면 갸들 위해서 정신 좀 차려 한심한 것아.

어째 내가 자려다가 미갤 딱 와서 게시글 훝어 보는데, 이런 미스터리가 보이냐.

해도 실종은 경찰도 못 잡는데 미갤러가 어찌 잡냐. 

내가 볼 때, 가능 공주가 카드에 등장했을 때, 

그건 마컨 이었어. 인신제사 마컨이야.

가능 공주는 말세의 예언자도 성군도 여자 진인도 아니고 

그저 마컨에 딱 걸리는 여자들 잡아서 제사 하려는 목적으로 밖에 안보임.

나도 속았음. 가능공주가 뭐가 되는 줄 알았어. 인신제사용임.

해도는 그렇게 갔다고 본다. 

아무도 의심하지 말고, 그냥 가라. 세상에 그보다 더 별일도 너무 많으니.

미갤러들아. 알겠니?

왜 또 해도 얘기가 나오냐? 이제 그만하자꾸나. 그러다 가능공주 주장하는 마컨 걸린 애 하나 더 실종된다.

가능공주는 거짓 개념이야. 그런 거 없음.

그 마컨 걸린 여자 갤러들 조심해라. 아직 세상 끝이 오지 않았어. 

가능공주 타령하는 아주 한심한 여갤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