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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꼇다 내가 할ㄱ게 뭔지

ㅇㅇ(116.46) 2024.09.11 02:57:37
조회 84 추천 0 댓글 13


다시 차트를 보러 한다.


겨우 1년 공부했다.  이런 장세나 급락장을 처음 겪기도 하고


테마주시장이 뭔지


처음 경험하니 당황했다..


테마주 대부분  재무제표를 보면 적자 적자 적자..


도무지 알멩이가 없는애들


근데 연기금이나 기관외인들이 들어올린다.


해외 차트를 열어봤다.. 미증시는 사상최대 고점이고. 언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상태


뭔가 이상하다 는걸 느꼈다. 역시나 국장은 초죽음.


하지만 이때가 바로 테마주 시장


다들 말하면 책에서 보던 그거구나.


ok. 며칠 관찰했다.. 이게 주식이구나.. 거품이 면 어떻노.  실적은 엉망. 적자면 어떻노


주가는 올랐다 내리면 되는거..


그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당분간 주식을 쉬려했다.


내가 틀린거 같다.  매매금액은 줄여야 한다.리스크를 관리해야하니


스캘도 안하려 한게  체력이 감당을 못해서... 하지 않으려했는데..  배달알바를 해보며 느꼈다.


그래도. 젤 쉬운게 주식이다라고.


목숨을 걸자라고.. 다시 기초부터 시작한다.. 당분간은 딱 1주만 매수매도한다.  이런시장을 처음 경험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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