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욕만 해서 성질 드럽고 졸렬함

인성이라는게 금욕 뿐 아니라 도덕성, 사회성, 통찰력 등 고도의 논리력과 공감력이 요구되는 덕목인데

교회에서는 돌고래 침팬지들 선동하려고, 술담배금지 혼전순결 교회출석 등 눈에 보이는 단순한 금욕행위들만 강요해서 개독들이 정작 1순위인 성경에 대한 이해는 등한시하고 금욕만 함

그 결과 개독들이 강박증 걸리고 히스테리 쌓이니깐 신도들끼리 꼰대질하고 뒷담까고 시기질투 오지게한다.


2. 마음속으로 외로움이 가득하고 속세에서 도망친 사람들이다

교회는 인간관계 진입장벽이 매우 낮은 집단이다. 찬양 기도만 열심히 하면 사람들과 쉽게 대화할 수 있다.

그러나 좀 친해지다보면 거기서도 짬킹 고인물, 십일조 큰손,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교회 내에서 목소리가 크다.

으레 진입장벽 낮은 곳이 그렇듯... 오는 사람 안 막지만, 일단 진입하면 내부경쟁은 매우 치열하다.

아무런 이득도 없는 곳에서 돈 시간 꼬박꼬박 상납하여 인정받으려는 행동이 개독들의 외로움과 회피기제를 증명한다


3. 가장 착한 기독교인은 나이롱 가짜 신도들이다

그래서 교회에서 가장 착한 사람들은 주일에 교회 나오기만 하고 교회 밖에선 즐길 것들 다 즐기는 세속주의자들이다.

교회사람들 뒤에서는 할 거 다 하고 지저분하다고 욕하지 마라. 그들은 교회에서 대화라는게 가능한 유일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