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장 끝나고 나면 배달알바를 하는중인데

걍 시급보다 적게 나올때가 많아. 미션 있을때나 명절땐 좀 낫고.

그래도 정신없이 배송하고.

운행중에 진언도 외우는 동안  운동도 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시간도 되는거 같아서.

그냥 하는중인데.

현재 요금제론   데이터 사용량이 부족한거 같아서 알뜰폰으로 갈아타려고 신청했는데..

햐! 진짜 알뜰폰 왜 다들 말리는 이유를 깨달았다.

ktm 모바일같은  kt 자체회사같은덴 사실 알뜰폰이라도 급이 다른데.

만원에  15기가 이런요금제 내놓는 알뜰폰  번호이동했더니

개통이 안되.  고객센터도 연락이 잘안되고.

어제오늘 개통도 안되고.   통화연결도 안되서  결국 하루종일 전화해서  시도하다

안되서 취소해달라고 했더니.. 느닷없이  해지신청서를 pdf파일을 받아서 작성후.. 신분증을 재촬영해서 메일로 보내야 

 해지가 된다네?  그걸 하려면 다시 집에 가서 컴퓨터 켜서 작성해서 

 보내니 .. 방금전에 메일 보내서  기존회사에 직접 연락하셔서 복구 신청하라고 하네..

 햐! 벌써 퇴근했지 그럼 결국 내일. 까지  고의적으로 해지를 어렵게 하려는거같다.   

 배달 알바는 강제 휴무..   2틀동안 공치는거네.???  항상 뭔가 빡세게 쪼으거나 잘해보려고 하면 이상하게 틀어지는경우가 많다 난.

 요금 좀 아껴보겠다고  알뜰폰 신청하니 결국 2틀을 날리네.. 

 유심비 8천원과 시간만 날렸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