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대세지보살의 화신으로 모신다는 정토종 조사님이신데

그분책을 보니  

보살. 부처님들의 화신. 나한님네들도 수시로 인간이나 동물로 화신해서 중생을 제도하는데.

스스로 누구다라고 밝히는 법은 없다했다.

다만 임종시에 부촉할때 살짝 드러내실때는 있다고 그게  전법에 도움이 되다고 

그때 이외엔  절대 누설하는법이 없다.

그리고  무당들은 절대 상급존재를  알아채질 못해..그냥  도망친다.

왜냐?   상급존재들은 신장이 호위하고있어.

무당들에게 붙은 몸주가 버텨내질 못해서 도망쳐버리기 때문에

그래서 산속에 수행하는 수행자중에 어느정도 등급이 되는 존재가 굿판에 가면 굿판이 깨져버린다는거야

몸주가 도망쳐.

아무리 기도문을 외워도 신이 안붙어..근처를 오질 못해서.

그땐 무당들도 눈치를 채고  떡이나 음식술을 싸서  준다 이거 가져다 드시고 제발 가달라고.

근데 뭐?  상제를 무당들이 알아보고?어쩌고?

그게 개소리가 아니고 뭐고?

상제가  상급존재라면  무당들이 기냥 엎드려서 덜덜덜덜 떨지언정 뭐다 뭐다 따위 소릴 하질못해..